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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붐을 선도적으로 이끈 한국의 장수 돌 침대 오프라인 매장이 오는 4일(월) 해리하인즈에 마련된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DFW 지역 한인들의 꾸준한 니즈(NEEDS) 를 반영한 것으로 그동안 매장이 없어 미국내 다른 지사를 통해 장수 돌 침대 상품을 구입해야 했던 불편한 점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장수 돌 침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온돌 문화의 특장점을 살린 건강 침대이다. 나아가 침대 뿐 아니라 카우치, 안마의자, 반신욕기, 비데 등 다양한 건강제품을 선보이며 웰빙 문화를 선두하고 있다.

특히 해당 오프라인 매장은 한국 본사에서 11년간 대표 이사로 재직했던 최주환 미주지사 대표가 직접 런칭하는 직영점이다. 최주환 대표는 “미국에서 돌침대와 같은 온돌제품은 찾기도 힘들 뿐 아니라 고장 수리등의 A/S어려움도 있어서 교민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미 미국 내에 1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장수 돌 침대는 앞으로 달라스를 시작으로 오스틴과 휴스턴에도 매장을 열어 텍사스 전역을 커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27년 전통의 돌침대 전문 기업 ㈜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는 건강침대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로, 독자적인 기술인 히팅플로어 공법의 특허 획득 및 전기침대 형식승인 취득, 전자기장 환경인증 획득, 미국 FDA 1등급 의료기 등록 등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품질관리를 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주환 대표는 “100만 구매 고객에게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A/S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제품 품질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문정희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