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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이뤄온 성장,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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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제일은행 고객 사은 골프대회 성황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정직한 은행’ 아메리칸 제일은행이 고객 감사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골프와 저녁 만찬을 통해 감사를 표했다.
지난 2일(토) 캐롤튼에 위치한 인디안크릭(Indian Creek) 골프장에서 개최된 제 3회 고객 사은 골프 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초청 고객들이 라운딩에 올라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DFW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사은 골프대회는 매해 개최되는 행사로 골프대회와 함께 저녁 만찬까지 제공하며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의 더 큰 성원을 당부하는 자리다.
저녁 만찬에는 골프 참석자에 더해 약 300여명의 초청고객이 자리를 함께했다.
아메리칸 제일은행의 헨리 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달라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헨리 우 회장은 만찬에 앞선 인사를 통해 “지난 1998년 휴스턴에서 시작, 수년간 꾸준하게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이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마련한 만찬을 만끽하시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아메리칸 제일은행을 꾸준히 성원해달라”고 인사했다.
우 회장은 “올해 3분기를 마친 시점에서 올해 목표 금액 달성을 위해 달리고 있으며 달라스 포트워스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이미 19억 달러가 넘는 자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며 “ 세후 수익은 3천5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격해했다. 이어 “21년간 지속적인 고객들의 성원에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비지니스 성장을 도우며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은 특히 아메리칸 제일은행 측이 준비한 50달러, 100달러 200달러, 300달러, 500달러, 그리고 888.88달러 등 총 89개의 현금 상품을 추첨을 통해 나누었다. 1등인 888.88달러의 상품은 갈랜드 소속 Btyan Ly에게 그 영예가 돌아갔다.
한편 1998년 시작해 21년간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서비스”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정직과 프로페셔널로 고객에게 최대 만족을 선사하는 은행을 추구한다.”는 모토로 현재 총 235명의 직원들이 휴스턴 5개지점, DFW지역에 7개 지점,네바다 2개 및 캘리포니아 지역 등 지점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헨리우 회장은”1998년 당시 1300만 달러로 시작한 아메리칸 제일은행이 20여년 만에 100배 이상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주와 이사들의 역할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은행을 이용해 준 고객들, 그리고 그 고객들을 현장에서 도와주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칸 제일 은행은 장기 근속 직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즉 이와 같은 꾸준한 성장은 우 회장의 리더쉽과 고객들 그리고 200명이 넘는 직원들의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인 것이다. 앞으로도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길 기대한다.
장타상
Howard Chen
Gary Lee
박영주
근접상
Dave Zenna
Rapuq Jassani
박정미
문성희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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