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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타운의 화려한 ‘지각변동’, 주상 복합 럭셔리 콘도 캐롤튼 더 뷰(The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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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의 시선이 쏠리다
캐롤튼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럭셔리 주상 복합 콘도 ‘더 뷰(The View)’ 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목) 더 뷰의 기공식이 올드 덴턴 (Old Denton Rd)과 레이포드 로드(Raiford Rd)가 만나는 캐롤튼 한인 타운내 콘도 건설 부지에서 있었다.
정창수 대표
DFW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투자개발회사 더뷰 디벨로프먼트 LLC(The View Development LLC, 공동대표 정창수)가 신축하는 더 뷰는 고급화된 주거시설과 ,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가가 어우러진 럭셔리 주상 복합 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창수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감회가 새롭다. 지난 3년간 준비하느라 많은 애를 썼다.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다른 파트너들과 많은 의논과 상의를 했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더 뷰 사업은 더뷰 디벨로프먼트 공동 대표 3인과 외부투자자 1인의 투자협력 관계를 통해 출발하게 됐다.
더뷰 디벨로프먼트로서는 지난 2006년 캐롤튼 아시안 타운 센터 개발을 경험으로 럭셔리 종합 콘도미니엄 사업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정창수 대표는 “더 뷰는 DFW 지역 한인 사회 뿐 아니라 캐롤튼 시의 관심도 많이 받았다. 지역 내에 흔치 않은 럭셔리 주거 공간을 표방하다 보니 외벽 자재부터 가로등까지 세심하게 살펴서 준비를 했고, 이를 캐롤튼 시도 인정을 해줬다”라며자신감을 보였다.
첫 삽을 이제 막 뜬 현재 분양율이 벌써 50%를 넘길 만큼 각광을 받고 있는 더 뷰의 완공 예정일은 오는 2022년으로 총 3만 2천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부지에 3만 2천 스퀘어 피트의 상가와 269세대 규모의 콘도로 지어진다. 1베드룸부터 3베드룸까지 총 269가구가 마련되며, 복층 구조의 2,000 스케어 핏 주거 공간도 있다.
또 수영장,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조성되며 차량 627대를 안쪽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 구조로 입주자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더 뷰는 럭셔리한 거주지란 장점과 함께 어느 방향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35번과 조지 부시 턴파이크(George Bush TurnPike) 인접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특히 캐롤튼 시에서 조성한 산책로인 퍼눅크릭블루트레일(Furneaux Creek Blue Trail)이 더 뷰와 맞닿아 있고 캐롤튼 다트(DART) 역까지 연결되는 것으로 결정돼 대중 교통 접근성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창수 대표는 “캐롤튼 H 마트 등 인근 상가 활성화를 위해 더 뷰의 포커스는 주거용으로 했다.
특히 빼어난 자연 경관을 이점으로 5,000 스케어 핏이 넘는 식당(유명 미 체인 식당)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덧 붙였다. 더 뷰는 현재 실제 콘도 미니엄과 똑같은 만든 모델하우스(주소 2625 Old Denton Rd. 404 A. Carrollton. 75007)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분양 문의는 전화 214-597-5298(케빈조, 매니저) 또는 214-930-5979(애나킴, 분양담당자)로 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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