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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한인 단체장들 새해인사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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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밝아왔다.
2023년은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의 속성은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같은 토끼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DFW 한인사회의 화목과 단합을 기원하고자 DFW 한인 단체장들 및 주류 정치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리=박은영 기자
올 한 해는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려움이 많은 한인 사회에 그래도 역동적으로 봉사하신 여러분들이 계셔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남부 연합회를 책임지고 있는 회장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 새해는 계묘년으로 부지런한 토끼의 해입니다 부지런하고 건강한 한 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주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고경렬 회장
안녕하십니까
달라스 한인상공회 32대 회장 이상윤입니다.
설렘과 기대를 갖고 뛰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달라스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부지런히 사시는 한인 상공인 여러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의 부지런함이 우리 한인 2세들에게도 복제되어 운과 복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달라스한인상공회는 한인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안전 그리고, 여러분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 회장 및 임원 일동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은 행운을 몰고 오는 토끼와 달이 함께 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삶과 부활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한국 전통과 한류 예술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문화예술을 화려하게 알리고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달라스 포드워스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한국국악협회 박성신 달라스 지부장
“함께 운동하고, 함께 행복한 달라스체육회”
힘든 이민 생활 가운데 삶의 중요한 요소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달라스체육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종 생활 체육을 통해 동포들의 건강과 즐거운 여가 생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달라스체육회는 12만 동포들이 함께 즐겁게 운동하는 가운데 좀 더 행복한 동포사회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이민 사회를 만드는 데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특별히 6월 뉴욕에서 있을 미주체전을 위해 달라스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2023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달라스체육회 김성한 회장
달라스 포트워스의 한인사회를 대표하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새해가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 협회는 1968년 창설이래 한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건강 관련 교육이나 건강 박람회를 통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지속적인 연중행사를 해왔으며 코로나19 펜데믹 중에도 온라인 간호사 핫라인을 통해 상담을 해드렸고 22년도에는 다시금 건강 박람회를 재개하여 활발한 건강 관리가 어려웠던 지난 몇 년간의 공백을 메꾸는 의미 있는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렇게 간호사로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 것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자로 참여해 주시는 협회 회원님들과 지역사회의 다른 건강 전문가들의 도움이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외동포재단 및 많은 한인협회와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참여해 주신 한인분들의 호응이 없었다면 그 의미를 찾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2023년도에도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진지하게 고민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건강한 한인 사회를 세워가는것이 저와 저희 회원 간호사들의 바람입니다. 저희 협회가 한인 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들을 나누어주시고 충언을 아끼지 말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서순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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