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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끝낸 H마트 플레이노 지점 푸드홀 그랜드 리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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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K-푸드 문화의 새로운 명소”
미주최대 아시안 마켓인 H마트(대표 권일연) 플레이노 지점 내 푸드홀이 새롭게 태어났다.
앞서 H마트 플레이노 지점은 지난 2월 한달동안 푸드홀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단행했다. 리노베이션 기간 동안 입주 식당들의 주방과 각종 시설, 고객들이 음식을 먹는 푸드홀 등 모두를 깔끔하게 개선했다.
올해로 개점 9주년을 맞은 H마트 플레이노 지점은 새로운 푸드홀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활발한 지역 상권을 형성한다는 목표다.
새 푸드홀은 지난 3일(금)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푸드홀에는 부산 원조 맛집 광복 수제비, 순두부 전문점 소공동 두부마을, 한국식 치킨 프라이드의 명가 돈치킨, 한국 5대 짬뽕 중 하나인 이만구 교동짬뽕, 달라스 유명 스시전문점 스시 롤링, 인싸들이 찾는 OH K-DOG등 인기 체인 식당의 음식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명 베트남 음식점 등도 들어올 예정이다. H마트 플레이노지점은 이번 재개장을 계기로 푸드홀을 마트를 들르는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즐기는 지역 K-푸드 문화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H마트 플레이노 지점의 조선희 지점장은 “다채로운 아시안 음식들을 구성했다”라며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H마트 플레이노 지점은 푸드홀 그랜드 리오프닝 기념으로 전 음식값의 20% 할인 및 인당 1개의 무료 음료수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할인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새로운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푸드홀 이용이 한결 더 편해졌다라고 밝힌 조 지점장은 “많은 분들이 플레이노 지점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마트는 현재 북텍사스에서 캐롤튼 지점과 플레이노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달라스 지점은 공사가 계획되어 있다.
특히 H마트 플레이노 지점은 한인동포 등 아시안계가 많이 거주하는 플레이노를 포함해 갈래드와 리처드슨 등 달라스 서쪽 지역을 커버하고 있는데, H마트는 추후 3개의 지점을 연결해 북텍사스 아시안 마켓 시장을 주도한다는 목표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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