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동포사회 위한 유용한 정보 세미나 꾸준하게 개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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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한인회, 지난 9일 ‘메디케어 관련 세미나 열어 … 오는 21일(목), 상속 관련 세미나 열 계획 …
달라스한인회(회장 김성한)이 지난 9일(토) ‘메디케어, 오바마 케어 길잡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달라스한인회,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북텍사스한국여성회(회장 이송영) 공동주최로 달라스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 외에도 달라스한인회는 지역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한 유익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 열릴 세미나에 많은 한인 동포들이 참석에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주달라스영사출장소의 도광헌 소장은 “세미나 개최를 위해 준비를 많이해준 달라스한인회와 북텍사스한국여성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출장소는 2022년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 소장은 “오늘 세미나는 동포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 내용들로 준비했다”라며 “출장소는 여러 분야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언제든지 필요한 내용이나 건의할 것이 있으면 출장소에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라스한인회는 2개월마다 한 번씩 이와 같은 실생활 정보 세미나를 연다는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달라스한인회는 오는 21일(목) 6시 같은 장소에서 ‘상속 플랜 세미나’를 연다.
달라스한인회는 동포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며 동포들을 위한 민원실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한 회장은 “메디케어, 메디 케이드 신청, 시민권 신청 및 갱신, 영주권 법률 상담 및 실버 아파트 신청 등 자격 조건, 필요 서류 구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미 실버 아파트 입주와 관련한 도움이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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