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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아카데미, 오는 20일 ‘2024 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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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대입 판도, 맞춤형 입시 전략 필요하다”
코로나19 이후 대입 요건에서 제외돼 온 SAT 시험이 다시 의무화되고, 디지털화하며 문제 유형이 바뀌는 등 또다시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같이 급변하는 대학 입시 정책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전략을 준비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이에 명문대 입시 전문 버클리 아카데미(Berkeley Academy, 원장 제임스 서, 에밀리 홍)가 오는 20일(토) 오후 4시 버클리 아카데미 플레이노점(4017 Preston Rd. Suite 544 Plano, TX 75093)에서 ‘2024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15주년을 맞이한 버클리 아카데미는 현재 플레이노, 웨스트 레이크, 어스틴 총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뿐아니라 전 세계 학생들의 대학입시와 테스트 프렙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힌 버클리 아카데미는 아이비리그 합격이 9건, MIT, 스탠포드, 듀크 등 탑티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15명, 총 70 여명의 학생들이 상위 35위 대학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버클리 아카데미는 기본적인 대입 준비 방법, 올해의 입시 트렌드 변화, 그리고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버클리 아카데미의 에밀리 홍 원장은 “이민 오신 한국 가정은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기가 어렵다”라며 “최신 대학 입시 뉴스를 알려드리고 이에 맞춰 아이들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명문대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보통 학생들과 많이 다른, 특출 난 학생들인 것만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에밀리 홍 원장은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는 전교 상위 2~3%에 SAT를 거의 만점 받은 학생들도 있지만, 거의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많다”며 “카운슬러들이 각 학생의 장점과 개성, 매력을 캐치하여 함께 원서를 준비해 스펙이 더 좋은 학생들을 제치고 합격하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버클리 아카데미는 시그니쳐 집중 관리 프로그램인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생에게 카운슬러가 1대1로 지정되어, 대학 선정부터 전공선택, 지원서 작성까지 총괄적인 입시 전략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제임스 서 원장은 “누구든지 실력 있는 대입 카운슬러와 잘 준비하면 아이비리그나 탑 대학 합격이 가능하기에,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꿈을 크게 가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 예약은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버클리 아카데미 전화(469-562-3324), 이메일(plano@b2aprep.com)로 하면 된다.
김영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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