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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스’, 지난달 27일에 달라스에서 재정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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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관리,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재정 설계 전문 회사 ‘신시스(SYNCIS)’가 지난달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캐롤튼 컨퍼런스 센터(Dallas Carrollton Courtyard and Carrollton Conference Center)에서 재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달라스 지역 설명회는 보험, 연금, 저축 등 재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시스의 주요 파트너사 중의 하나이자 소비자 선호도 1위 보험사인 F&G (F&G Annuities & Life)의 로돌포 시에라 부사장(Rodolfo Sierra, National Account VP)이 강연자로 참여해 회사 및 보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어로 진행된 재정 세미나에는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시스 미아 방 미 중부 총괄이사, F&G의 로돌포 시에라 부사장, 신시스 달라스 지점 박수현 디렉터, 조나단 재정의 조나단 리 대표가 각각 재정, 보험, 저축, 연금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 행사는 재정 설계 분야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거나 해당 분야에서 기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 제공, 네트워킹, 동기 부여 등을 목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영어로 진행된 ‘슈퍼 새터데이’ 행사는 약 8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DFW 지역에서 10년 이상 재정 설계 전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조나단 리 대표는 “달라스에서 처음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설명회가 달라스 지역에 제대로 된 재정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향후에도 재정 관련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시스의 재정 설명회는 지난 3월 세크라멘트로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시애틀, 아틀란타 등 12개 지역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6월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와 상담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신시스는 연금, 보험, 학자금 등 개인 재정 설계를 비롯해 비즈니스 소유주를 위한 절세 계획까지 재정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 마케팅 회사이다.
김여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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