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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학원 입시 세미나, ‘로드 투 아이비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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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대학 5곳 합격한 제임스 김 학생 … 명문대 합격 ‘팁’ 전해
지난 20일(토) 엘리트 학원(원장 저스틴 김) 플라워 마운드 지점에서 ‘로드 투 아이비리그’(The Road to Ivy League) 입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예일, 프린스턴, 콜롬비아 등 5개의 아이비리그 대학 및 다수 명문대에서 합격 통보를 받은 프로스퍼 고등학교 12학년 제임스 김 학생이 강사로 나서, 대입을 준비하며 자신이 중점을 뒀던 8가지 항목에 관해 설명했다.
제임스 학생은 가장 먼저 ‘고등학교 수업과 학점 관리’를 꼽았다.
그는 “9학년 수업 선택에서부터 나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공부해야 하는 양을 고려하여 어떤 수업을 들을지 세밀하게 계획해서 수강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과목을 선택하는 데는 핵심 과목의 지속성을 고려하여 선택했다”라며 “스페인어의 경우, 계속해서 상위 레벨로 올라가는 수업을 통해 스페인어 실력을 점진적으로 기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남미권 국가들의 문화들에 대해서도 많이 접할 수 있었고, 이는 이후 미 국무부에서 선발한 에콰도르 청소년 대사에 뽑히게 된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제임스 김 학생은 ‘표준시험’을 강조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9학년 때부터 SAT시험을 준비했고 10학년 때부터 SAT시험을 보기 시작했다”며 “엘리트 학원에서 겨울 및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시험을 준비한 것이 실제로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임스 김 학생은 “대학 지원 작업에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교외 활동란이었다”라며 “무엇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가장 독특하게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고르기 위해 고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십여 개의 교외 활동을 진행하면서 바쁜 일정에 버거운 적이 많았다고 털어놓은 그는 ‘일정관리 앱’, ‘컴퓨터에 노트기능’을 사용해 최대한 시간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추천서는 지원하는 학교별로 요구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게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학교 카운셀러의 추천서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제임스 김 학생은 “좋은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가능한 고등학교 기간 내내 모든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제임스 김 학생은 ‘에세이, 수상 경력, 여름활동, 인터뷰’ 등 요소에 대해 강조하며 자세한 경험과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엘리트 학원 플라워 마운드의 이승경 원장은 ‘제임스 학생은 엘리트 학원 학생들뿐 아니라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흔쾌히 세미나 발표를 맡아 주었다.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인 대입을 고민하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하지만 제임스의 이야기는 모든 학생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며 “대학지원에 있어서 각 학생에게 맞는 목표와 계획이 필요하다. 각자의 성공스토리를 쓰길 원하는 모든 학생을 응원하고 돕는 것이 엘리트 학원이 추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엘리트 학원 측은 현재 운영하는 플레이노(972-306-3200), 사우스레이크(817-752-9088), 플라워 마운드(469-943-2692) 지점에 더불어 올해 5월 어스틴(737-220-1911) 지점을 새로 개점한다고 밝혔다.
엘리트 학원 관련 문의 및 무료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가까운 지점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 제공 = 엘리트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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