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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방안과 은퇴 준비의 첫걸음, 신시스 무료 재정 세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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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설계 전문 회사 ‘신시스(SYNCIS)’가 절세와 은퇴 준비 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회에 걸쳐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일(토)에 열린 첫 번째 세미나는 ‘텍스’를 주제로 프리스코 공공 도서관에서, 4일(화)에 열린 두 번째 세미나는 ‘연금’을 주제로 신시스 달라스 지점에서 각각 진행됐다.
세미나의 강사는 그간 100여 회 이상의 재정 세미나 진행 경험을 보유한 조나단 재정의 조나단 리(Jonathan Lee) 대표가 맡았다.
조나단 리 대표는 “재정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꾸준히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라며,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노후 생활 대비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먼저 진행된 ‘텍스’ 관련 세미나에서는 소득에 따른 텍스의 종류 및 공제 방법에 대해 소개했으며, 예시를 통해 텍스 공제 항목과 적용에 따른 차이를 구체적으로 짚어보았다.
막연히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해 온 텍스에 대해 점검해 보고 절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개인의 재정을 보다 튼튼히 하고 여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두 번째로 진행된 ‘연금’ 세미나에서는 은퇴 후 소셜 연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노후 자금을 보완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개인연금에 대해 소개했다.
“모두에게 좋은 연금이라는 것은 없다”라고 말하는 이 대표는 “본인의 형편과 재정 상황, 건강 상태, 가입 목적 등에 따라 자신에게 알맞은 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인이 가입하려는 연금을 운용하는 회사가 튼튼한 회사인지 사전에 확인하고 상품 약관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재정 관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온 온 신시스 측은 이달 20일에 추가적으로 학자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이 요청한 ‘상속’ 관련 세미나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료 재정 세미나 참석 및 관련 문의는 조나단 재정(조나단 리 대표, 전화: 408-204-7891)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여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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