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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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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탁구협회 4명 선수들, 단식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획득
전 미주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인 재미대한탁구협회(회장 권정) 회장배 대회가 지난 6월 22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둘라커뮤니티 센터에서 선수와 참관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대회에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및 청장년층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단식과 복식경기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워싱턴주, 조지아, 뉴욕과 뉴저지, 미시간, 오레곤, 앨라배마, 메릴랜드, 필라델피아 등 미 전역에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외국선수들도 눈에 띄어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대회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표적 생활체육 단체인 달라스 탁구협회(회장 김혜속)도 올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 사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달라스 탁구협회 4명의 회원들(김미현, 김정은, 최시원, 김보석 등)이 단식 부문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요U800 김미현 선수 은메달, U1400 김정은 선수 동메달, U1800 최시원 선수 동메달 및 U2000 김보석 선수 동메달을 얻었다.
생활체육의 중성을 강조하며 지난 2001년 창단한 달라스 탁구협회에 대한 문의는 choa7632@naver.com(최시원 총무)로 하면 된다.
정리=KTN보도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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