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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주최, 재정 콘서트 오는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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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회장 이송영)가 공동 주최하고 재정 설계 전문 회사 신시스가 주관하는 재정 콘서트가 오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에서 열린다.
이번 재정 콘서트는 달라스 지역 한인 동포들에게 재정 관련 정보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재정 콘서트라는 개념이 생소한데,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바 있고 반응이 좋았다고 들었다”라며, “달라스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행사라 생각해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재정콘서트는 △ 학자금, △ 생명보험, △ 소셜연금, △ 보험, △ 개인 은퇴 연금, △ 상속플랜, △ 부동산 전망, △ SBA 론 등 개인 재정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재정 콘서트 강사로는 F&G 생명보험 로돌포 시에라 부사장, 조나단 재정의 조나단 리 대표, 현 USC 로스쿨 교수 팀 정 변호사, 텍사스 레가시 레이프 송 대표, 신한아메리카 텍사스 지역 고창오 본부장, EY파이낸스 윤은진 대표, 브라이트 서밋 파이낸셜 그룹 김수현 재정 전문가, 신시스 미아 방 재정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재정 콘서트는 세션 당 45분씩 진행되며, 각 세션 당 선착순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달라스 한인회 연락처 945-300-9999로 문자를 보내거나 재정 콘서트 지면 광고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여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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