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할렐루야 선교 회장(회장 정태조)배 축구대회에서 영락장로교회가 중앙감리교회를 2대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캐롤튼 샌디레이크 구장에서 열린 대회는 총 8개 교회가 참가해 조별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대회는 A조 빛의 교회, 천주교회,
주님의 기쁨교회, 나눔교회가 속했으며, B조에는
뉴송교회, 영락장로교회, 세미한교회, 중앙감리교회가 경쟁을 펼쳤다.
예선전 결과 각 조 상위 두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빛의 교회와 영락장로교회, 천주교회와 중앙감리교회의
맞대결이 성사됐으며 최종 결승에는 영락장로교회와 중앙감리교회가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영락장로교회 소속
‘영보이’ 고현서(Justin Ko·17세)가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결국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오전 열린 개막 행사에는 우성철 달라스 한인회장, 김원영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회장, 신동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축사를 통해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교회 간 화합과 선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회장은 “다음 대회에는 더 많은 교회 팀과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충분한 준비 기간을 거쳐 알찬 대회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유광진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