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 학교·130여 명 교사 참여 … 한국어 교육 활성화 다짐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협의회(회장 류인숙)는 지난
9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2025 교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20개 한글학교와 13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해 한국어 교육의 현안을 나누고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류인숙 회장의 환영사와 권예순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총회장의 축사, 새로 부임한 여인경 휴스턴 교육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5년 이상 봉사한 11명의 교사들에게 장기근속 표창이 수여됐으며, 각 학교를 소개하며 교사 간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강의는 두 명의 강사가 맡았다. 황정숙 선생님(롱아일랜드 한국학교)은 ‘게임과 함께하는 신나는 한국어 수업활동’을 주제로, 다양한 게임을 활용한 흥미로운 한국어
수업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배은희 선생님(뉴송한글학교)은 ‘문득 떠올린 낱말 한 개가 다섯 문장이 되는 마술’이라는 주제로 글쓰기 교육 기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권이 증정되며, 늦은 시간까지 수고한 교사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회원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에게 한국의 언어·역사·문화를 올바르게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재미한국학교 남서부 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