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재 감독의 한국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Dark Nuns)’이 오는 2월 7일(금) 달라스에서
개봉한다.
상영관은 AMC
그레이프바인 밀스 24(AMC Grapevine Mills 24)로 확정됐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유니아 수녀 역은 송혜교가 맡아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그를 돕는 미카엘라 수녀 역은 하얼빈에서 열연한 전여빈이 연기했다.
정신의학과 전문의이자 신부인 바오로 역에는 ‘스위트홈’, ‘오징어 게임 2’ 등 히트작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진욱이 캐스팅됐다. 그동안 많은 구마 의식을 다룬 영화에서 사제들이 중심이었던 반면,
이 영화는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려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으며,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달라스에서 이어질 ‘검은 수녀들’의 흥행 질주에 관심이 쏠린다.
김영도 기자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