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 이후 6년만에 노선 부활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본레인(Vonlane)의 달라스-오클라호마시티 럭셔리 버스 노선이 오는 9월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본레인은 9월 8일부터 주 26회 달라스와 오클라호마시티를 오가는 정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팬데믹으로 출장 수요가 급감하면서 2020년 운행이 중단됐지만, 최근 비즈니스 여행과 지역 간 이동이 다시 늘어나면서 6년 만에 부활하게 됐다.
알렉스 단자(Alex Danza) 본레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여행 수요는 이 노선을 다시 운영하기에 충분한 수준까지 회복됐다”며 “회사는 2020년보다 더 많은 도시와 고객을 확보했고 운영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본레인은 달라스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스 회사로, 오클라호마시티 노선은 회사가 처음으로 텍사스 외 지역까지 운행했던 노선이기도 하다.
달라스에서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달라스 러브필드(DoubleTree by Hilton Dallas-Love Field)에서 출발해 오클라호마시티의 옴니 오클라호마시티 호텔(Omni Oklahoma City Hotel)에 도착한다.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양 도시에서 오전 10시 15분과 오후 2시 15분 하루 두 차례 운행하며, 토요일에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오전 9시, 달라스에서는 오후 1시에 출발한다.
편도 요금은 129달러이며, 가죽 좌석과 무료 와이파이, 전담 승무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레인은 대중교통이나 차량공유 서비스와 별도로 연계하지 않고, 도심 호텔을 승·하차 장소로 선택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