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워스 여성회가 지역 노숙 여성들을 위한 위생박스 7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여성회는 지난 3월 21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생박스 제작 작업을 진행하고 식사 교제를 나눴다. 제작된 박스는 사흘 뒤인 23일 포트워스 노숙인 지원 시설 트루워스플레이스(True Worth Place)에 전달됐다.
이번 사역은 회원 후원금 500달러와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의 200달러 지원을 더해 총 700달러 예산으로 꾸려졌다. 각 박스에는 치약, 칫솔, 물티슈, 양말, 생리대, 수분보충제가 담겼다.
현재 여성회는 회장 공석 상태로, 전직 회장 유의정 씨와 이상희 이사장을 중심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회 측은 “열정과 헌신을 갖춘 차기 회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봄·여름·가을·겨울 연 4회 정기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태런카운티(Tarrant County) 지역 한인 여성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유의정 전 회장(817-500-7885)으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포트워스 여성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