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회장 박인애)가 김영빈 디카시인을 초청해 디카시의 개념과 창작 방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는 오는 12일 오후 7시 김영빈 작가 초청 무료 줌(Zoom)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디카시인협회 텍사스지부가 주최하고 달라스한인문학회(회장 김양수)가 주관한다.
강연을 맡은 김영빈 작가는 사진과 짧은 시를 결합한 문학 장르인 디카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현재 공공기관과 도서관, 문학관에서 디카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브런치 작가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계간 『시마』 편집위원도 겸하고 있다. 2017년 이병주문학관 디카시 공모전 대상을 시작으로 황순원문학관 디카시 공모전 최우수상, 계간 『시와 경계』 디카시 신인 우수상을 받았고,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모전에서는 「파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진시집 『세상의 모든 B에게』와 디카시집 『Pause』가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사진에서 시를 발견하는 법 – 디카시는 이렇게 씁니다’다. 디카시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고 실제 창작 과정과 핵심 원리를 다룰 예정이다.
박인애 회장은 “이번 강연은 김영빈 작가의 작품세계와 디카시 창작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성 문인은 물론 디카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해 디카시의 매력을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준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