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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택 부동산 시장] “집 팔아 부자되기?” DFW 주택 판매자 여전히 큰 수익 얻어…

Last updated: 3월 5, 2024 11:5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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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주택 소유자들이 집을 매매할 때 여전히 큰 수익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DFW지역 주택 소유자는 일반적인 주택 매각으로 평균 11만 2,527달러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22년보다는 다소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DFW 지역 주택 판매자의 이익 추정치는 2013년과 비교해 4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아톰 데이터 솔루션스(Attom Data Solutions)의 연구에 따르면 DFW 지역에서 일반적인 주택 판매자는 거래를 하기 전 평균 약 7년 동안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전국적인 주택 판매자의 평균 수익은 12만 1천 달러였다.

아톰 데이터의 롭 바버(Rob Barber) 최고 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는 미국 전역의 주택 판매자들에게 매우 좋은 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시장은 분명히 활력이 약해졌고 장기간의 개선 후에도 이익을 더 끌어올리기에 충분하지 않은 낮은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주택 판매자 이익이 가장 큰 곳은 역시 주택 가격이 높은 시장이었다. 아톰 데이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경우, 지난해 일반적인 주택 매매로 약 70만 달러에 달하는 이익이 발생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는 평균 주택 판매 수익이 47만 6천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바버 CEO는 “올해에는 최근 몇 달 동안 하락세를 보인 금리와 여전히 부족한 주택 공급으로 인한 경쟁을 고려할 때 가격과 판매자 이익에 더 작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소유 비용은 여전히 심각한 재정적 부담으로 남아 있다”라며 “많은 가구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아톰 데이터에 따르면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은 2023년 1% 조금 오른 38만 달러였다. 하지만 이는 5년 전보다 무려 48% 이상 높은 가격이다.

한편 전국 주택 가격은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속도로 상승했다. 아톰 데이터의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30년 모기지 금리가 8%에 가까워지면서 연간 평균 주택 가격 상승이 둔화됐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2023년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 주택 중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마이애미(8.6% 상승)와 신시내티(8.1% 상승)였다. 반면 텍사스 어스틴은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6.2%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또 샌프란시스코는 4.1% 하락해 올해 두 번째로 큰 가격 하락을 기록했다.

그외 2023년 미국 주택 거래 중 대출 기관에 의해 행해진 단독주택 담보 대출을 통한 압류 판매는 전국 주택 거래의 1.5%에 불과했다.

DFW지역의 경우 주택 거래의 1% 미만이 압류로 인한 주택 판매였다. 작년에 투자자들은 매물 주택의 4분의 1 이상을 집어삼켰지만, 그 중 대규모 기관에 의한 주택 구매 비율은 줄었다.

아톰 데이터는 지난해 DFW 투자자 구매의 약 10%만이 대형 기관에서 이루어졌다고 추정했다.

 

개발사 JPI, 포트워스서 저렴함 임대 아파트 프로젝트 준비 중

 

어빙(Irving)에 본사를 둔 아파트 건설업체 JPI은 이스트 포트워스(East Fort Worth)에서 저렴한 임대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JPI가 만드는 398가구 규모의 제퍼슨 이스트체이스(Jefferson Eastchase) 아파트는 30번 주간고속도로 근처 이더빌 로드(Ederville Road)에 건설될 예정이다.

3층~4층 규모의 이 임대 아파트 단지는 포트워스 주택 솔루션(Fort Worth Housing Solutions)과 협력해 건설되고 있으며 저렴한 아파트 및 시장 가격을 포함하게 된다. JPI는 건축가 DLR 그룹이 설계한 프로젝트 시작을 이달 22일로 계획했다. 

텍사스 라이센싱 규제부에 제공된 세부 정보에 따르면 1천690만 달러가 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후반에 완공된다.

JPI는 북텍사스 최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업체로, 개발 파이프라인에 여러 임대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JPI는 또한 아파트와 소매 공간을 포함하는 루이스빌 개발의 첫 번째 단계를 곧 시작할 계획이다. 

소매 부동산 회사인 위츠맨(Weitzman)은 JPI와 합작 투자를 통해 캐슬 힐(Castle Hills) 커뮤니티의 윈드헤븐 파크웨이(Windhaven Parkway)에 약 13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개발한다.

지난해 JPI는 도쿄에 본사를 둔 스미토모 임업(Sumitomo Forestry Co.)의 자회사에 인수됐다.

JPI는 올해 신규 아파트 건설이 1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사무실을 어빙(Irving)에서 달라스 북서쪽의 사이프레스 워터스(Cypress Waters) 개발 지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월 북텍사스 기존주택판매,12.5% 증가… 2년만에 늘어

 

북텍사스의 기존 주택 판매가 지난 1월 12.5% 증가해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텍사스 A&M 대학의 부동산 연구 센터(Texas Real Estate Research Center), 북텍사스 부동산 정보 서비스(North Texas Real Estate Information Services) 및 메트로텍사스 부동산 협회(MetroTexas Association of Realtors)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의 주택 구매 반등은 2023년 동안 지역 주택 구매가 약 9% 감소한 것에 따른 것이다.

북텍사스 부동산 중개인은 1월에 5천335채의 주택을 판매했다. 달라스에 본사를 둔 센추리21(Century 21 Judge Fite Co.)의 짐 피테(Jim Fite) 최고경영자(CEO)는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인해 주택 구매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월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38만 2,941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주택 분석 기업인 레지덴셜 스트래티지(Residential Strategies)의 테드 윌슨(Ted Wilson)은 “지난 여름 8% 가까이 정점을 찍은 모기지 금리가 하락하면서 주택 판매를 촉진했다”고 말했다.

윌슨은 “30년 모기지 금리가 최근 6.6% 가까이 하락한 것은 예비 주택 구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택 업계는 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6%로 추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움직임은 주택 구입 가능성을 향상시키고 주택 활동의 추가적인 증가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북텍사스에서 주택 판매의 가장 큰 연간 증가는 카우프만 카운티(Kaufman County)였다. 카우프만 카운티에서 판매된 주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2% 증가했다. 또한 콜린 카운티에서는 판매가 전년 대비 20.5% 늘었다.

가장 큰 주택 가격 상승을 보인 곳은 그레이슨 카운티(Grayson County)로, 1월 중간 주택 판매 가격은 전년도보다 11.4% 높았다. 달라스 카운티는 주택 가격이 9.4% 상승했다.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DFW지역의 부동산 중개인이 판매하는 주택 중 4분의 1 이상이 적어도 한 번 가격 인하를 받았다. 피테 CEO는 “목록에 올린 주택 가격이 적절하면 매우 빠르게 구매가 진행된다”라며 “재고 부족으로 인해 하위 시장에서 일부 다중 제안(multiple offers)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지역 부동산 중개인이 판매한 주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했다. 다만 저렴한 가격대를 중심으로 DFW 지역의 매물 주택 수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캘러 윌리암스 리얼티(Keller Williams Realty)의 스캇 슈얼러(Scott Schueler)는 “이자율이 조금 더 낮아지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활동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주택 판매자가 소유 주택에 대해2.75% 모기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주택 시장에 나서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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