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뉴저지주 티넥의 Marriott Teaneck at
Glenpointe에서 ‘2026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22대 집행부를 비롯해
미 전역 9개 지역협의회장단과 이사장단이 참석해 협의회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오는 7월 열릴 제44회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 연석회의에는 강병구 주미대사관 교육관과 박창원 뉴욕한국교육원장이 함께해 중앙과 지역의 협력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재미한국학교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 개선과 리더십 강화를 핵심 과제로 공유했다.
권예순 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각 지역 한국학교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연석회의가 협의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 김민철 차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연석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협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전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제44회 학술대회 개요와 준비 일정이 공유됐고, 참석자들은 교사 전문성 제고와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협의회 차원의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첫날 일정은 만찬과 교류,
집행부 회의로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협의회와 집행부, 이사회 사업 보고가 진행됐고, 각
지역협의회가 한 해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마지막 날에는 ‘NAKS와 지역협의회 발전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통해 결속력 강화 슬로건을 공동 제작하고, 각 지역의 한글날 제정·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기사제공=재미한국학교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