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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북텍사스 4대 카운티 강타

Last updated: 8월 28, 2020 10:2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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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 8월 채집 모기의 26.6%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보고

달라스 카운티, 모기 방역제 나흘 연속 살포

보건 당국이 올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모기가 기승을 부린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달라스, 태런, 콜린, 덴튼 등 북텍사스 주요 4개 카운티 보건국은 이에 대한 주의와 함께 방역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텍사스 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들 4개 카운티에서 보고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을 나타낸 모기 테스트는 무려 84.9% 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런 카운티
태런 카운티는 지난 7월, 포트워스에 거주하던 한 노인이 올해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사망자가 됐다고 보고했으며, 북텍사스에서 현재 가장 많은 양성 모기수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일(일)~ 15일(토), 태런 카운티 보건 관리들은 186개의 전체 모기 웅덩이 중 55개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비율은 무려 26.6%였다. 이는 지난 8월 초 보고된  25%보다 약간 늘어난 수치다.
최근 발생한 55건의 양성 사례 중 포트워스 10건, 그렙바인 7건, 노스리치랜드힐스 6건 등이다. 
태런 카운티는 올해 총 357개의 양성 모기 웅덩이를 보고했는데, 이는 텍사스의 어느 카운티보다 가장 높은 수치이며, 포트워스 시가 가장 높은 양성 결과를 받았다. 
지난 18일(화) 태런 카운티 관계자들은 방역을 위한 살충제 공중 살포 가능성에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달라스 카운티
달라스 카운티는 지난 22일~25일,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모기 방역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이 기간 아래 지역에서 방역 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 1200 block of Elmwood Boulevard 75224
· 2600 block of Grayson Drive 75224
· 2800 block of Ruidosa Avenue 75228
· 3300 block of Highland Woods Drive 75241
· 3400 block of Forest Lane 75229
· 11100 block of Rosser Road 75229
· 11100 block of Sinclair Avenue 75218
· 19300 block of Millwheat Trail 75252
· 1600 block of Bruck Avenue 75216 
· 13700 block of Brookgreen Drive 75240
8월 16일 ~ 8월 22일까지 달라스 카운티 보건 및 휴먼 서비스는 42개의 모기 채집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올해 총 292 모기 채집 트랩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일, 첫 대인 감염 사례를 보고했는데, 해당 환자는 짚코드 (ZIP CODE)  75205 내 하일랜드 파크 거주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 콜린 카운티
콜린 카운티의 프리스코 보건 관계자들은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도시 주변의 특정 지역에서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코 시는 지난 21일(금), 히커리 크릭 인근(Hickory Creek)에서 1곳의 모기 웅덩이가 웨스트 나일 양성 반응을 보여 방역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들은 메인 스트리트 남쪽과 스톤브룩 파크웨이 (Stonebrook Parkway)북쪽에 있는 파크우드 대로와 톰린 드라이브 사이의 공공 장소에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프리스코에서는 대인 감염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올해 9개의 양성 반응을 보인 모기 웅덩이가 보고됐다.
플래이노 시 역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6개의 모기 웅덩이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플래이노의 방역 대상 지역은 다음과 같은 거리에 접해 있다.
▶ 덴튼 카운티
지난 24일(월),덴튼 카운티 보건국은 올해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대인 감염 사례를 보고했다. 해당 환자는 덴튼 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텍사스 주 보건부는 25일(화) 덴튼 카운티에서 총  34개의 모기 웅덩이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태런 카운티, 달라스 카운티, 몽고메리 카운티에 이어 텍사스 내에서 4번째로 많은 것이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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