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 7월 2026
  • DK NET 라디오
  • 텍사스 크리스찬 뉴스
  • DALLAS L;FE
  • DK 파운데이션
My Account
KTN 코리아 타운 뉴스
  •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Show More
    ‘트럼프 계좌’ 공식 출범, 우리 아이도 1,000달러 받을 수 있나

    18세 미만 자녀 위한 세제혜택 투자계좌 7월 4일 본격 가동2025~2028년 출생 미국…

    By KTN Online
    美 대법원,‘출생 시민권’ 지켰다

    수정헌법 14조 재확인 … “미국 땅에서 태어나면 시민” 150여 년 원칙 유지트럼프…

    By KTN Online
    “함께 만드는 더 밝은 내일” DK 파운데이션, 2026 연례 미팅 개최

    4년간 나눔과 장학사업 성과 공유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 비영리재단 DK…

    By KTN Online
    케빈 워시 체제 첫 연준 회의 기준 금리 ‘동결’ … ‘인상’ 신호 경고

    케빈 워시 의장 첫 FOMC … 금리 동결 속 연내 인상 가능성…

    By KTN Online
    도전과 열정의 이틀, 제3회 전미주 장애인체전 성황리 폐막

    미주 11개 지부·한국 대표단 포함 13개 도시 467명 참가 … 달라스 종합우승…

    By KTN Online
  • 타운뉴스
    • Dallas
    • Fort Worth
    • Austin
    • Killeen
    • Houston
    • San Antonio
  • 로컬뉴스
    로컬뉴스Show More
    달라스 한인 미용실 총격범, 아시안 인종 혐오 동기 인정

    2022년 헤어월드 총격으로 한인 여성 3명 부상… 증오범죄 인정 후 징역 15년…

    By KTN Editor
    차량 없이는 못 사는 달라스 … 유지비는 얼마나 들까

    보험료·차값·기름값 다 올라 … 연간 교통비 1만5000달러대 달라스에서 자동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By KTN Online
    도요타, 타코마 생산 멕시코에서 텍사스로 이전

    36억달러 투자 … 샌안토니오 공장 일자리 2000개 신설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자사의…

    By KTN Online
    월마트, 소고기·탄산음료 등 수천 개 품목 가격 내린다

    트럼프 "내 요청으로 가격 내려" 주장에도 월마트는 침묵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By KTN Online
    지붕 공사 상습 사기 업자 소송

    계약 강요·공사 지연·연락 두절 등 반복 텍사스주가 북텍사스에서 수십 명의 주택 소유주로부터…

    By KTN Online
  • 라이프
    라이프Show More
    [교육] 할머니·할아버지와의 시간이 아이의 회복탄력성 키운다

    정서적 안정감 높이고 회복탄력성 키워 …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조부모의 역할 미국 청소년의…

    By KTN Online
    [달라스 라이프] 달라스 여름나기, 이렇게 즐기면 더위도 무섭지 않다

    물놀이, 아이스크림, 마가리타까지 … 이번 여름 달라스에서 시원하게 노는 법 7월에 접어들면서…

    By KTN Online
    [비즈니스 탐방] 오미, 캐롤튼 원조 고깃집의 자부심

    솥뚜껑 삼겹살과 엄선된 고기 퀄리티로 재탄생 … 정성 담은 손맛으로 단골 발길…

    By KTN Online
    [리빙] 펑, 갑자기 주방에서 폭발이? … 냄비 뚜껑 조심하세요

    ✔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누적 손상·열충격’이 만든 예기치 못한 파손 주방에서 요리하거나…

    By KTN Online
    [공연 및 이벤트] 7월 째주 DFW 공연 소식

    ✨Tori Amos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Tori Amos가 새 앨범 In Times of Dragons…

    By KTN Online
  • 매거진
    • 부동산파트너
    • 리빙트렌드
    • 매거진 지면보기
  • 오피니언
  • 전문가 칼럼
카테고리
  • 📰
  • 이민 뉴스
  • 교육
  • 리빙
  • 공연/이벤트
  • 달라스라이프
  • 비즈탐방
  • 행사안내
  • 기사제보
  • 마켓 세일 정보
  • KTN 모바일앱
  • KTN 지면보기
Font ResizerAa
KTN 코리아 타운 뉴스KTN 코리아 타운 뉴스
  • 커버스토리
  • 로컬뉴스
  • 타운뉴스
Search
  • 커버스토리
  • 타운뉴스
    • Dallas
    • Fort Worth
    • Austin
    • Killeen
    • Houston
    • San Antonio
  • 로컬뉴스
  • 라이프
  • 매거진
    • 부동산파트너
    • 리빙트렌드
    • 매거진 지면보기
  • 오피니언
  • 전문가 칼럼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Follow US
© 2026 DK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여행전문가 칼럼

[‘앤디의 머그잔 이야기’] 체로키 인디언 마을의 슬픈 이야기

KTN Online
Last updated: 5월 22, 2026 10:37 오전
KTN Online
Share
SHARE
오종찬(달라스 한국문화원 원장, 작곡가)

엊그제에 2026년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벌써 5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브레이크 없이 마냥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을 못내 아쉬워하며 초초하게 보내는 시간의 훈련을 오늘도 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이 테네시주의 조그만 도시 개틀린버그(Gatlinbug)를 떠나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의 가운데 자락을 관통하는 441번 도로를 따라 노스 캐롤라 주의 체로키(Cherokee)로 자동차 핸들을 돌렸습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스모키 마운틴의 오묘한 자태는 창문을 타고 흘러가는 싱그러운 스모키 마운틴의 내음과 함께 유수보다 빠른 세월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다가 오는 봄의 축복을 바라 보라” 라는 체로키 인디언의 격언을 생각하며 테네시 주와 노스 캘롤라이나 주의 경계인 Newfound Gap을 지나 서서히 스모키 마운틴의 동쪽 산자락에 위치한 조그만 인디언 마을인 체로키 인디언 마을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인 Blue Ridge Pkwy 입구를 지나자 조그만 산골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곳곳에 인디언 기념품 가게, 한국의 정승처럼 세워진 체로키 인디언의 흉상들, 도로 옆의 체로키 박물관, 체로키 인디어 민속촌 안내판, 그리고 구비구비 흐르는 물길을 따라 마운틴 자락에 흩어진 체로키 인디언의 흔적들이 이곳이 체로키 인디어 보호구역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본격적이 체로키 인디언 보호구역은 체로키 인디언이 “눈물의 길”을 타고 정착한 오클라호마 주의 황량한 벌판이지만 말입니다.

1838년 미국의 Winfield Scott 장군은 스모키 마운틴 자락에 오랜 역사를 두고 대대손손 살고 있던 체로키 인디언 17,000명에게 너무나 황량한 땅 오클라호마주로 이주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눈물의 길” (Trail of Tears)라고 불리워 지는 강제 이주는 골드러시로 밀려오는 백인에 의해 인디언들의 보금자리를 어쩔 수 없이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질병으로 오클라호마 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수 천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사상자를 내에 되었는데, 그래도 그들이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이 온다는 자연의 섭리를 알고 있었고, 그 봄이 주는 희망과 축복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체로키 마을로 들어서면 441번 도로 옆, 일명 Tsali Blvd 옆으로 가장 먼저 Unto These Hills라고 불리는 체로키 야외극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체로키 인디언의 슬픈 역사를 공연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인데 매년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저녁 8시부터 일요일 저녁을 제외하고 매일 공연을 합니다.. 그리 화려하지 않은 무대이지만 슬픈 체로키 인디언의 삶을 공연으로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이 공연을 통해 체로키 인디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연 속에서 체로키 인디언 살리(Tsali)의 실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 1,000명의 인디언들은 강제 이주를 거부하고, 그들의 고향 땅인 스모키 마운틴 산맥에 숨어 버렸다. 살리(Tsali)는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

하루는 술에 취한 미군병사가 살리의 아내를 살해했다. 이에 격분한 살리와 아들들, 처남이 합세하여 이 미군병사를 죽이고는 스모키 마운틴의 깊은 산속으로 잠적해 버렸다.

Scott 장군은 살리의 친구를 통해 타협안을 살리에게 보내었다:

미군을 살해한 살리 일당이 투항하여 총살형을 받으면, 스모키 마운틴 산맥에 숨어 사는 나머지 천명의 체로키 인디언들이 아름다운 고향 땅에 합법적으로 살도록 허용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 타협안을 전해 들은 살리와 아들들 그리고 처남은 깊은 고민 끝에, 제 발로 걸어서 인근 마을에 나타나 자수를 했다.
자수를 하지 않았다면 백인군인들이 스모키 마운틴의 “매달린 사람의 언덕” (Clingman’s Dome) 어딘가의 숲속에 있는 동굴에 있던 그들을 찾아낼 재간이 없었던 것이다.

그들이 죽을 줄을 뻔히 알면서도 자수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도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그의 부족 사람들 천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들은 죽음의 길로 스스로 걸어 나갔던 것이었다.

총살을 받고 처형되기 일보 직전에, 백인 여자 선교사의 눈물어린 호소로 살리의 막내아들은 구출되었지만, 살리와 큰 아들과 처남은 그러질 못했다.
그들을 향해 총성이 울렸고, 그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들의 희생 덕분에 나머지 천명의 체로키 인디언들은 살기 좋은 고향 땅 스모키 마운틴 산맥에서 합법적으로 살게 되었다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다. 그런데 약 1,000명의 인디언들은 강제 이주를 거부하고, 그들의 고향 땅인 스모키 마운틴 산맥에 숨어 버렸다.
살리(Tsali)는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

하루는 술에 취한 미군병사가 살리의 아내를 살해했다.
이에 격분한 살리와 아들들, 처남이 합세하여 이 미군병사를 죽이고는 스모키 마운틴의 깊은 산속으로 잠적해 버렸다.

Scott 장군은 살리의 친구를 통해 타협안을 살리에게 보내었다:
미군을 살해한 살리 일당이 투항하여 총살형을 받으면, 스모키 마운틴 산맥에 숨어 사는 나머지 천명의 체로키 인디언들이 아름다운 고향 땅에 합법적으로 살도록 허용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 타협안을 전해 들은 살리와 아들들 그리고 처남은 깊은 고민 끝에, 제 발로 걸어서 인근 마을에 나타나 자수를 했다.
자수를 하지 않았다면 백인군인들이 스모키 마운틴의 “매달린 사람의 언덕” (Clingman’s Dome) 어딘가의 숲속에 있는 동굴에 있던 그들을 찾아낼 재간이 없었던 것이다.

그들이 죽을 줄을 뻔히 알면서도 자수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도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그의 부족 사람들 천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들은 죽음의 길로 스스로 걸어 나갔던 것이었다.

총살을 받고 처형되기 일보 직전에, 백인 여자 선교사의 눈물어린 호소로 살리의 막내아들은 구출되었지만, 살리와 큰 아들과 처남은 그러질 못했다.
그들을 향해 총성이 울렸고, 그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들의 희생 덕분에 나머지 천명의 체로키 인디언들은 살기 좋은 고향 땅 스모키 마운틴 산맥에서 합법적으로 살게 되었다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다.강제 이주 명령이 떨어진 후에 약 1,000명의 인디언들은 강제 이주를 거부하고, 그들의 삶의 터전인 스모키 마운틴에 숨어 버렸습니다. 살리(Tsali)는 그 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하루는 술에 취한 미군병사가 살리의 아내를 살해하습니다. 이에 격분한 살리가 이 미군병사를 죽이고는 스모키 마운틴의 깊은 산속으로 잠적해 버립니다. 결국은 타협안이 전달이 되는데 미군을 살해한 살리 일당이 투항하여 총살형을 받으면, 스모키 마운틴 산맥에 숨어 사는 나머지 천명의 체로키 인디언들이 아름다운 고향 땅에 합법적으로 살도록 허용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살리와 일행이 자수를 하였지만 총살형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의 희생 덕분에 나머지 천명의 체로키 인디언들은 스모키 마운틴 산맥에서 합법적으로 살게 되었다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1838년 10월에 시작된 “눈물의 길”의 슬픈 역사는 1,7000명 중에서 4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며 다음해 3월에 끝이 납니다. 오클라호마 주로 이동을 거부하고 체로키 지역에 살아 남은 인디언들은 그들의 역사를 스모키 마운틴에 심어 놓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그들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 그들은 “멀리서 다가오는 봄의 축복을 바라보라” 라고 위로하면서 그들의 슬픈 역사를 아직도 진행형으로 이곳에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Share This Article
Email Copy Link Print
Previous Article [특별기고] 사립vs 공립, 어디가좋을까?
Next Article [과/학/칼/럼] 100번의 공부와 깨달음
댓글 없음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한인 커뮤니티 뉴스의 중심

KTN 코리아타운뉴스는 달라스–포트워스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로컬 뉴스, 미국 주요 이슈, 커뮤니티 소식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지금 일어나는 뉴스를 가장 먼저 확인하세요.
FacebookLike
InstagramFollow
YoutubeSubscribe
- Advertisement -
Ad image

You Might Also Like

[박인애의 소소하고 담담한 이야기] 북캉스

By

[박혜자의 세상 엿보기 ] ‘베가스’스케치

By

[박혜자의 세상 엿보기] 스페인 여행기3 (카탈루냐 광장에서)

By

[경/제/칼/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By
KTN 코리아 타운 뉴스
Facebook Youtube Instagram

KTN은 텍사스 대표 한인 주간지로, 달라스–포트워스를 중심으로 킬린, 오스틴,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 시티까지 폭넓게 배포됩니다.
한인 사회의 주요 이슈를 기자가 직접 취재해 전달하며, 이민자에게 꼭 필요한 로컬 뉴스, 이민·생활 정보, 한국·미국·국제 핫이슈를 쉽고 정확하게 정리합니다.
정통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KTN은 올바른 정보와 책임 있는 보도로 건강한 여론 형성을 이끌어갑니다.

Top Categories
  • 커버스토리
  • 로컬뉴스
  • 타운뉴스
  • 이민뉴스
  • 라이프
Usefull Links
  • Contact US
  • Privacy Policy
  • Cookie Policy

© DK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