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텍사스 한인사회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임흥옥 여사(북텍사스한인간호사협회 前 이사장·사진)가 지난 16일(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1969년 미주 최초로 북텍사스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효행)를
창립한 임 여사는 동포 간호 인력 양성과 의료 봉사에 헌신하며 한인사회의 의료 기반을 다졌다.
그의 이러한 헌신은 1997년 텍사스 간호사협회로부터 ‘위대한 100인의 간호사’로 선정되는 영예로 이어졌다.
더불어 이민 사회의 발전과 한국계 간호사들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유족은 두 딸 윤영과 윤정, 사위 데이비드, 세 명의 손주 미셸, 카밀,
와이엇, 두 명의 증손자 앨비와 아이작 등이 있다.
그의 장례식은 오는 24일(월) 오후 1시 롤링 오크스 장례식장(Rolling
Oaks Funeral Home, 400 Freeport Pkwy, Coppell, TX 75019)에서 거행된다.
김영도 기자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