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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친한 (親韓) 인사 당선감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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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지지 감사드리며 좋은 관계 지속하길…”
텍사스 친한(親韓) 인사, 11.3 선거 당선자들 감사 인사말 전해
지난 11월 3일(화) 막을 내린 선거에서 한인들이 지지한 친한 인사 후보들 가운데 짐 라이트 텍사스레일로드 커미셔너(에너지청장) 후보를 비롯해 텍사스 형사대법원 판사 당선자인 버트 리차든슨 판사, 데이비드 뉴웰 판사, 케빈 P. 이어리 판사 등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이들 당선자들이 한인커뮤니티의 지지와 성원에 대해 감사인사를 보내왔다.
다음은 당선자들이 한인 사회에 보내온 감사 인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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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라이트(Jim Wright) 텍사스 레일로드커미셔너(에너지청장) 당선자
우리는 해 냈습니다. 나는 백만표 차이로 이 선거를 이길 수 있도록 표를 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텍사스를 비즈니스, 석유 및 가스 친화적인 주로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는 텍사스에서 석유 비즈니스를 이전처럼 할 수 있게 됐고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주로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여러분들에게 한인 사회와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는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발전을 위한 우리의 대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여러분들의 지지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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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트 리차드슨(Bert Richardson) 텍사스 형사대법원 판사 당선자 (플레이스 3, 재선)
친애하는 한인 여러분,
나의 이름은 버트 리차드슨으로 텍사스에서 최고위 형사법원인 텍사스 형사대법원(상소법원) 판사입니다.
이 자리는 6년 마다 선거에 의해 선출됩니다. 매년 내가 하는 일 중의 하나는 텍사스 대법원에서 일년간 일할 법률가를 인터뷰해서 고용하는 것입니다. 텍사스에서 가장 훌륭한 법과대학원생들이 이 자리에 고용됩니다.
2017년부터 2018년의 기간동안 나는 샘 조 박사의 아들인 한인 2세 폴 조를 채용했습니다. 이후 폴 조와 그의 가족과의 관계가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나는 3개 나라에서 살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인 미국인 사회와 접한 것은 이 관계를 통한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올해 나의 재임을 위한 선거 캠페인에서 폴과 그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휴스턴, 어스틴, 달라스에서 있었던 한인 미국인들의 지지는 놀라웠습니다.여러분들의 친절과 지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스틴에 있는 주의사당 건물이나 주대법원에 방문하실 때 저를 찾아주시면 두 건물 투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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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이어리(Kevin Patrick Yeary) 텍사스 형사대법원 판사 당선자 (플레이스 4, 재선)
나는 모든 형사 사건에 대한 주 최고 법원인 텍사스 형사대법원 플레이스 4 판사로 재선된 케빈 이어리 판사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에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선거 운동을 위해 우리의 커다란 텍사스주를 여행하면서 여러 한인들을 만나게 된 것은 나의 큰 기쁨이었습니다.
만남을 통해 한인 문화와 역사를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특별히 코리안 타운에서 8월 18일에 있었던 그레이터 휴트턴/포트벤트 커뮤니티와 뉴스 미디어 만남 모임에 참석 하게 돼 감사를 드립니다.텍사스 전역의 한인회와 한인 커뮤니티로부터 지지를 얻은 것은 나의 재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여러분들이 나를 신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과 수백만의 다른 텍산들이 나에게 표를 줘서 텍사스 형사대법원의 판사로 중임하게 돼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텍사스에서의 법질서 유지를 위한 나의 소임을 계속할 것임을 여러분들에게 약속을 드립니다.
질문 혹은 관심사가 있으면 나의 사무실 혹은 페이스 북에 있는 선거 운동 홈 페이지 혹은 나의 친구인 제니퍼 크네섹에게 이메일(CatholicConservative12@gmail.com)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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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뉴웰(David Newell) 텍사스 형사대법원 판사 당선자 (플레이스 9, 재선)
안녕하세요.
이번 선거에서 한인 사회 여러분들의 지지에 대해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감사를 해야할 지 모른 정도입니다. 여러분들을 일일이 직접 만나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만난 한인들의 지지와 성원은 나에게 큰 힘이 됐으며 나의 재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임기 동안에 법의 올바른 적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텍사스의 법적 정의 실현와 바람직한 커뮤니티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현만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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