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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비즈니스 엑스포 코호스트로 활발한 참여 돋보여

한인 IT연합회(Korean American IT Association, KAITA 이하 카이타, 회장 손지민) 카이타가 달라스 한인 상공회가 주최한 ‘2020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에 코호스트로 활발한 참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이타(KAITA)는 전문 IT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의 네트워킹 강화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달라스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이다.

카이타의 손지민 회장은 지난 10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2020비즈니스 엑스포의 성공적인 주최에 감사”를 전하고 “발표한 모든 전문가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손지민 회장은 “올해 비즈니스 스마트 엑스포에서 카이타가 세미나 파트의 대부분 세션을 책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미나에서는 달라스, 보스턴, 뉴욕, 미시간, 샌프란시스코, 핀란드, 한국 등 다양한 국가, 다양한 미주 지역에 있는 분들이 한 자리에 가상으로 모여 AI/ML, 양자 머신러닝, Serverless Java using Quarkus, 실리콘밸리의 문화, AR/VR, 4차 혁명,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빅데이터/인공지능 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해외 취업, 코딩 교육 등등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발표하는 자리였다”라고 설명했다. 손지민 회장은 “기술적인 오류로 인해 세미나 발표 전송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원할하게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히며, 해당 세미나는 KAITA의 유투브 채널인  tinyurl.com/kaitatube 에 공유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이타는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중부시간으로 저녁 6시 30분 카이타 소셜 나잇(KAITA Social Night)을 진행하고 있다. 소셜 나잇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현재 정보공학 및 컴퓨터과학 환경 등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관심있는 한인들은 카이타 의 홈페이지(KAITA.ORG)에 방문하거나 이메일contact@kaita.org로 문의하면 된다.                                                                

정리 KTN 보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