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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프, 2021년 예상 지급 배당금으로 총 18억 달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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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건전성, 상호성, 보험 소유자에 ‘장기적 이익 제공’ 등의 핵심 가치 실천
미 최대의 상호 생명보험사인 뉴욕라이프는 지난 11월 19일(목), 배당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보험 소유자에게 회사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인 18억 달러의 배당금을 2021년에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1845년에 설립된 뉴욕라이프는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욕라이프의 계열사는 생명 보험, 퇴직 소득, 투자 및 장기 요양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167년 동안 지속적으로 현금가치 보장을 초과해 배당금을 지급 할 수 있는 능력은 뉴욕라이프의 중점 비즈니스 전략, 장기 투자 방식 및 지속적인 재무 건전성을 증명한다.
뉴욕라이프의 회장 겸 CEO인 테드 매터스(Ted Mathas)는 “세계적인 전염병, 기록적으로 낮은 금리, 2020년의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뉴욕라이프는 지난 175년 동안 많은 경제적, 사회적 위기들을 성공적으로 극복해 왔던 경험을 통해 엄청난 힘을 유지하고 있다”며 “2020년에 맞이했던 어려움을 미리 예측할 수는 없었지만 우리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대를 대비해 왔으며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배당금 지급은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라이프는 현재 미국에서 운영되는 800여 개의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4개의 주요 평가기관 모두로부터 최고 등급을 부여 받은 단 두 개의 생명보험사 중 하나다. 또한, 잉여 및 자산 평가 준비금은 항상 충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2만 7천783억 달러에 달하는 회사의 종신보험 자산(General Account)을 전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매터스 회장은 “뉴욕라이프는 탁월한 재무 건전성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보험 소유자와의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우리가 누구이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를 명심하며 전략적이고 목표지향적으로 적응하고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12,000명 이상의 업계 최고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뉴욕라이프 에이전트의 대 고객 대면 서비스를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라이프는 5년 연속으로 유배당 상호 소득연금에 대해 배당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에 설립된 독립형 장기 요양 상품인 뉴욕라이프 마이케어(NYL My Care)에 대해서도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어서 마이케어 보험 소유자는 2021년에 첫 배당금을 받게 된다. 더불어 유배당 생명보험을 구입한 보험 소유자도 2021년 배당금을 보장받게 됐다.
배당금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명보험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 보험 소유자의 재정적 필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추가 보험심사 없이 생명 보험 적용 범위를 늘리기 위해 배당금을 사용한다.(Paid-Up Additions 또는 PUA)
PUA를 선택함으로써 보험 소유자는 추가 현금가치와 사망보험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득세 납부가 유예된 상태로 현금가치가 계속 증가하게 된다. PUA는 또한 배당금을 받을 수도 있다. 배당금은 보험료의 일부를 지불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으므로 본인 부담금을 낮출 수 있다.
기사제공: 뉴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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