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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렌드/부동산 파트너 2021’ 신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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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소식과 함께 보는 경제 전망’… ‘주택 거래율과 가격 여전히 상승세’
DFW 지역 한인들을 위한 DK 미디어 그룹의 경제 전문 매거진 ‘머니 트렌드/부동산 파트너 1월 신년호가 산뜻한 모습과 알찬 내용으로 빛을 봤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한인 동포들에게 유익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머니 트렌드/부동산 파트너 매거진은 각종 경제 뉴스, 금융 및 부동산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읽을 거리 등을 빠짐없이 제공하고 있다.
이번 1월호 ‘머니트렌드’에서는 코로나 19 재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더욱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경제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최근 코로나 19 백신이 등장하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경제에 게임 체인저 역할이 될 수 있을 지 등에 대한 전망도 함께 실었다.
새로운 경제 이슈에서는 팬데믹 회복세, 연방 부채, 달러 가치, 물가 추이 등으로 전망한 향후 10년의 경제 뱡향성을 진단하고, 코로나 19 팬데믹으포 더욱 급증한 취업 사기에 대해서도 집중 분석했다.
이 밖에도 달라스 지역 건설직 일자리 증가, 텍사스 내 기업들 고속 성장세 등 텍사스 지역 경제 핫이슈들도 정리했다.
텍사스 부동산 정보의 중심, ‘부동산 파트너’에는 코로나 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뜨거웠던 2020년 주택 시장을 돌아보고 2021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 특히 올해 텍사스의 100만달러 상당 고가 주택 거래액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고가 주택 공급량이 이전보다 더 증가했다는 분석도 함께 담겼다.
상업 분야에서는 테슬라, HP, 오라클 등 많은 IT 기업들이 텍사스로 속속 이전하면서 어스틴이 ‘실리콘 힐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 탐방’ 섹션에서는 프리스코 중에서도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학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필립스 크릭 랜치(Philips Creek Ranch)’에 대해 소개했다.
필립스 크릭 랜치는 985에이커 크기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대규모 주택단지로 공립학교들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프리스코 남서쪽에 위치해 달라스 노스 톨웨이와도 가깝고 121번 고속도로와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알아 두면 유용한 상식들을 소개하는 씽씽정보 페이지에서는 X세대, Y세대, Z세대 등 연령대별로 다른 세대의 이름과 특징들을 정리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텍사스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달라스 라이프 섹션에는 다양한 핫플레이스 중에서도 프레더릭스버그, 스파이스우드, 윔벌리 등 따뜻한 텍사스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기에 매력적인 도시 10곳을 소개했다.
신간 1월호 머니 트렌드/부동산 파트너는 DFW 지역의 주요 한인 마켓(H마트, 코마트, 시온마트, 신촌마트, 갤러리아 마트 등)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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