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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의 상큼한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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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수다방, 싱글벙글 쇼!
나른한 오후 자칫 눈꺼풀이 무거워질 수 있는 시간, AM730 DKNET 라디오의 비타민 ‘싱글벙글 쇼’와 함께 식곤증을 날려 보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 신나고 통쾌한 수다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일명 ‘명태커플(김명기, 이태용 진행자)’의 찰떡 호흡은 점심 식사 후 지루할 수 있는 오후 시간을 180도 바꿔주기에 충분하다.
한낮의 버라이어티 쇼, ‘싱글벙글 쇼’는 여행 바라기, 싱벙 노래교실, 내 맘대로 이 노래, 영어 톡톡, H마트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식탁 등 다양한 코너들이 매일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며, 유쾌, 상쾌, 통쾌한 수다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프로스퍼에 거주하는 한 청취자는 “DKNET 라디오 방송 중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다”며, “부담 없이 동네 아줌마, 아저씨와 수다를 떠는 느낌이고, 뭔가 편안하게 서로 동네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 친근감이 있어 좋다”고 청취 소감을 전했다.
‘싱글벙글 쇼’의 싱그리, 김명기 진행자는 “나에게 ‘싱글벙글 쇼’란 싱그리 명기로 살아 숨쉬는 호흡이다. 최선을 다해 관객(청취자)을 즐겁게 때로는 감동을 주고 싶은 마음이기에 늘 매회마다 공연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싱글벙글 쇼 말미 클로징 멘트에서 나는 싱벙팀 혹은 싱벙 가족이라는 말을 즐겨 하는데, 오늘 최선을 다하고 내일 더욱 더 최선을 다할 때 가족보다 더 소중한 건 없기 때문이다”면서 “또 하나의 가족 ,나의 영원한 싱벙 가족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최근에 합류하게 된 벙그리, 이태용 진행자는 “DKNET 라디오에서 지난 3년간 음악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을 해오다 이렇게 토크 방송을 진행하게 되어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와 망설임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진행을 하면서 애청자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이 일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힘든 코로나 19 시기를 지나며 앞으로도 싱글벙글 쇼가 청취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M730 DKNET 라디오 방송은 앞으로도 한인 동포들의 영원한 친구로서, 믿을 수 있는 보도, 한인 사회의 꿈 실현, 이민자의 삶과 애환 공유, 달라스 지역 사회와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싱글벙글 쇼 요일별 코너]
◀월- 여행 바라기 / 싱벙 노래교실(with 황경숙)
◀화- 노사연(노래에 담긴 사연) / 내 맘대로 이 노래
◀수- 명대사 명장면 / 나도 퀴즈왕
◀목- 영어 톡톡 / 싱벙 우체통
◀금- 나 어떡해 / H마트와 함께하는 행복한 식탁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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