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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생활 정보에서 뉴스, 추억의 노래까지 원스톱 서비스! ‘달라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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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 이름 그대로 달라스와 미국 생활에 필요하고 다양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는 ‘달라스 라이프’가 청취자들을 찾아 간다.
다양한 코너와 음악들로 청취자들의 오후 시간을 빼곡히 채워주는 ‘달라스 라이프’는 월요일, 숨겨진 나만의 명곡을 찾아보는 ‘B면 2번 트랙’, 화요일, 신세대 인기가요 차트를 알아보는 ‘라디오 탑골 공원’ 코너를 마련했다.
수요일 방송되는 ‘오늘의 최애쏭’은 매일매일 그날의 상황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선곡해 들어보는 시간이며, 목요일에는 ‘주말에 뭐하지’ 코너를 통해 매주 발간되는 KTN신문의 달라스 라이프 섹션을 소개한다.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에는 한 주간의 KTN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금주의 핫이슈’ 시간이 준비돼 있다.
‘달라스 라이프’를 책임지는 김진언 진행자는 “청취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우리들의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아무리 심각한 일이 있어도 청취자들과 함께 긍정적인 메시지를 나누며 한 번쯤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집에서 수업을 듣고 있지만 상황이 좀 더 나아져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등교하게 되면 방송시간이 아이들을 픽업하는 시간이기도 해 학부모 세대가 즐겨 듣던 90년대 인기 가요부터 자녀들이 좋아하는 최신 K-Pop까지 다양한 장르를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언 진행자와 더불어 ‘달라스 라이프’에 생기를 불어넣는 정가영 진행자는 “달라스 라이프의 웃음 요정으로 활동한지 어느덧 1년 5개월 차”라며 “달라스 라이프는 이미 삶의 일부이고, 방송을 즐겁고 잘 되게 하려면 청취자들과의 케미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이제는 부담보다는 정말 즐겁게 방송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하루 중 가장 많이 웃고 즐기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해 모두가 정말 힘든 한 해를 보냈는데 그 속에서도 달라스 라이프를 사랑해주신 청취자들이 있어서 더욱 힘내서 방송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AM730 DKNET 라디오 방송은 앞으로도 한인 동포들의 영원한 친구로서, 믿을 수 있는 보도, 한인 사회의 꿈 실현, 이민자의 삶과 애환 공유, 달라스 지역 사회와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달라스 라이프 요일별 코너]
◀월: B면 2번 트랙
◀화: 라디오 탑골공원
◀수: 오늘의 최애쏭
◀목: 주말에 뭐하지
◀금: 금주의 핫이슈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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