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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제 2차 임시 총회 개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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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금) ~ 5일(일), 옴니 달라스 호텔 앳 파크 웨스트
제 18대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회장 정명훈)가 제 2차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 총회는 옴니 달라스 호텔 앳 파크웨스트(Omni Dallas Hotel at Park West)에서 열린다.
중남부 연합회의 정명훈 회장은 “동포들에 대한 사랑과 봉사는 물론 지역 사회의 발전도 함께 노력하는 중남부 연합회에서 정회원과 일반회원들을 이번 임시 총회에 정중히 초대한다”라고 밝혔다.
제 2차 임시 총회는 9월 4일(토) 오후 3시~5시 30분, 해당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임시 총회에는 차세대 장학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앞서 중남부 연합회는 지난 3월 26일~28일까지 샌안토니오에서 정기 총회 및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골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정명훈 회장은 해당 골프 대회를 통해 차세대 육성의 초석이 되고 한인 동포 사회의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가 마련한 차세대 장학 기금은 19,400달러였다. 정 회장은 “장학 위원회를 통해, 조건에 부합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할 계획”을 밝혔는데, 이번 임시 총회에서 해당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임시 총회 2부 행사로 첫 한인계 텍사스 주 하원인 제시 제튼(Jecey Jetton)을 게스트 스피커로 모실 예정이다. 정회원, 일반회원 모든 함께 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미시시피 한인회까지 포함돼 명실 공히 5개주를 포함하는 연합회로 성장하고 있는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의 임시 총회에 대한 문의는 정명훈 연합회장(214-301-8510) // 강승원 사무총장(512-573-4429)로 하면 된다.
정리 KTN 보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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