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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렌드/부동산 파트너 9월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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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인구 캘리포니아 넘어선다 / DFW 주택 시장 진정세
텍사스 한인 동포들을 위한 DK미디어 그룹의 경제 전문 매거진 ‘머니 트렌드/부동산 파트너 9월호’가 발간됐다.
텍사스 최고의 한인 경제 전문 매거진으로 매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머니 트렌드/부동산 파트너 매거진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텍사스의 최신 경제와 부동산 정보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9월호 ‘머니 트렌드’의 경제 전망 이슈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 논의와 함께 미국의 경기 회복세 유지 여부에 대해 분석했다. 특히 경제 판도에 큰 영향을 주는 연준의 테이퍼링 시점이 경제계의 초관심사다.
또한 2020 인구 조사 결과 텍사스 주의 인구가 캘리포니아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관련 통계와 전망도 함께 담았다. 이번 인구 조사를 통해 나타난 텍사스의 인구 급증은 경제적으로도 주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텍사스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달라스 라이프 섹션에는 미 전역에서도 떠오르는 도시 달라스-포트워스 메트로폴리탄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리유니온 타워, 탑 오 텍사스 타워 등 최고의 장소들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야외 바비큐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 또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골라 제공하는 씽씽 정보 페이지 등을 통해 알찬 정보들만 가득 채웠다.
텍사스 부동산 정보의 중심, ‘부동산 파트너’에서는 좀처럼 식지 않을 것 같았던 DFW 주택 거래 시장이 다소 진정되는 방향으로 돌아설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직 완전히 식거나 이전의 정상 수준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주택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보여 주택과 아파트 임대 비용 역시 동반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택 거래가 둔화세를 보이면서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정리했다.
또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많은 부분이 바뀐 주택 판매의 뉴 노멀 상황을 진단하고, 주택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상세히 정리했다.
아울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 탐방’ 섹션에서는 선호하는 주거 지역이 점점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오브리’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오브리’는 덴튼과 맥키니를 연결하는 US380의 북쪽에 위치해 있어 프라스퍼, 프리스코와 가깝다. 이미 여러 개의 대규모 계획 단지들이 들어서 있는데, 이 중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윈 릿지(Winn Ridge)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신간 9월호 머니 트렌드/부동산 파트너는 DFW 지역의 주요 한인 마켓(H마트, 코마트, 시온마켓, 신촌마트, 갤러리아마트 등)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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