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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프 ‘코비드 텀 미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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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달러 보장금액 기준 월 10-30달러에 가입 가능
미 최대의 상호 생명보험사인 뉴욕라이프가 한인 동포들을 위한 코로나 19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보험의 달(Life Insurance Awareness Month)인 9월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이번 ‘코비드 텀 미션(Covid Term Mission)’ 캠페인은 지난 7일(화) 시작됐으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코로나 19를 대비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책정된 생명보험 플랜을 제공한다.
뉴욕라이프 측은 “9월 초 프리스코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파트너가 코로나 19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며 “이러한 현실을 한인 동포들에게 전하고 코로나 19 감염 피해에 대한 대책을 동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 플랜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플랜은 25만달러 보장금액 기준 매월 10달러-30달러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고, 코로나 19가 끝나면 언제나 부담 없이 가입을 해지할 수 있다는 것이 뉴욕라이프의 설명이다.
또한 코로나 19 뿐 아니라 다른 이유로 사망 시에도 보장 금액이 지급되고, 코로나 19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은 해당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플랜은 18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특히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뿐 아니라 미 전역의 한인 동포들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뉴욕라이프는 “이 플랜은 전국에 모든 분들에게 유효하며,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한인 에이전트들이 다른 주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도 모두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많은 한인 동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 가입해 위험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가입을 독려했다.
한편, 뉴욕라이프는 1845년에 미국 최초의 보험회사로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176년간 고객들의 보험과 재정의 필요를 충족해 주고 있다. 특히 재무 건전성에서도 Moody’s, S&P 등에서 최고 등급을 받고 있어 고객들의 재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정통 있는 회사다.
현재 뉴욕라이프에서는 은퇴 플랜, 자녀 학자금, 투자(IRA), 롱텀 케어(Long Term Care), 유산 상속 플랜 등 다양한 상품들을 다루고 있으며, 달라스-포트워스의 6개 지점(달라스, 포트워스, 프리스코, 라스콜리나스, 캐롤튼, 타일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캐롤튼 지점에서는 한인 에이전트들로부터 한국어로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코비드 텀 미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전화 469-460-1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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