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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오픈 스쿨, 전국 사립학교 중 톱 2%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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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평가 전문기관 니치(niche)에서 상위 랭킹 및 전 분야 A+ 등급 획득
엘리트학원(대표원장 저스틴 김)이 운영하는 K-12 온라인 사립학교인 엘리트 오픈 스쿨 (EOS)이 미국 교육평가 전문기관인 니치(Niche.com)에서 최근 발표한 사립학교 순위에서 상위 랭킹 및 전 평가 영역에서 A 이상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니치는 매년 미국 내 전역의 1만여 개 학군, 9만여 개의 공립학교, 3만여 개의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학교의 순위를 발표해 왔다.
니치가 최근에 발표한 엘리트 오픈 스쿨의 순위에 따르면 엘리트 오픈 스쿨은 미 전역의 사립 고등학교 4,990개 중 116위로 상위 3%를 기록했고, K-12를 대상으로 하는 사립학교 3,142개 중에서는 55위로 상위 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년간 엘리트 오픈 스쿨의 니치 순위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캘리포니아 주의 순위를 보면 K-12를 대상으로 하는 사립학교 214개 학교 중 작년 순위가 36위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8위로 무려 열여덟 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트 오픈 스쿨은 각 영역별 등급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니치는 학업수준, 교사, 과외활동, 다양성, 진학준비, 스포츠 등 6가지 영역에 등급을 부여하는데, 엘리트 오픈 스쿨은 해당사항이 없는 스포츠를 제외하고 학업수준, 교사, 과외활동, 대학진학 준비 영역에 있어서 A+를, 다양성에 있어서는 A 등급을 받았다.
엘리트학원 저스틴 김 대표원장은 “2016년 설립 이후 지난 몇 년 동안 엘리트 오픈 스쿨이 이룬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 같은 결과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했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엘리트 오픈 스쿨은 획일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들의 열정과 관심사를 추구할 수 있도록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I를 기반으로 각 학생별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컴퓨터 사이언스, E 스포츠, 비즈니스, 미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95개 이상의 AP 수업, 듀얼 크레딧 및 어너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트 오픈 스쿨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우수한 교사들을 통해 개별적인 학생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니치 평가에서 학생들의 학문적 우수성이 A+를 받은 이유는 엘리트 오픈 스쿨이 개별화된 프로그램과 더불어 일대일의 학생 관리를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엘리트 오픈 스쿨의 또 다른 강점은 풀타임 등록뿐 아니라 파트타임 등록 또한 가능하며, 공식 인가된 고등학교인 만큼 두 경우 모두 대학 지원 시 제출 가능한 성적표가 발급된다.
엘리트 오픈 스쿨의 유연하고도 혁신적인 맞춤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eliteopenschool.org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제공 = 엘리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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