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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et 라디오 방송국, Korea Town News(KTN) 전격 인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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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et 라디오 방송국, Korea Town News(KTN) 전격 인수 합병
DFW 한인 미디어 시장 지각 변동 예상
달라스 넘어선 텍사스 전 지역, 미주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미디어
그룹으로의 도약 발판 마련
미중남부 유일의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 DKnet이 신문사 Korea Town News(KTN)를 지난주 금요일 12일, 전격 인수 합병했다.
두 언론사의 인수 합병으로 DKnet 라디오 방송국과 KTN은 DK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제 DK 미디어 그룹은 방송국과 신문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DFW 한인 사회에 보다 수준 높은 컨텐츠와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인수 합병을 추진한 DK 미디어 그룹의 스캇 김 대표/발행인은 한인 사회와 항상 함께하는 건실한 미디어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DK 미디어 그룹을 통해 DFW 지역을 넘어 전 텍사스, 나아가 전미를 아우를 수 있는 한인 언론사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제 DK 미디어 그룹은 명실공히 DFW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미디어 언론이 됐다. 한편, 이번 양대 언론사의 인수 합병 소식을 접한 한인 동포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DFW 한인 사회, 새로운 미디어의 지평이 열렸다면서, 한인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DK 미디어 그룹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한 앞으로 DK 미디어 그룹의 발전에 많은 기대를 보였다.
평소 라디오를 애청하던 한 동포는 이번 인수 합병소식을 라디오 뉴스로 먼저 들었다며, 이젠 라디오 뿐 아니라 지면으로도 좋은 로컬 소식 및 다양한 정보, 새로운 컨텐츠 등을 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DK 미디어 그룹의 김민정 사장은 그동안 한인 동포분들이 DKnet 라디오 방송국에 보내주셨던 애정과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한인 이민 사회에 꼭 필요한 미디어 언론으로 거듭나겠다며, 계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Power Interview
1. DKnet 라디오 방송국이 KTN 신문사를 전격 인수 합병했습니다. 전격적인 인수, 합병을 결정한 이유가 있다면?
이민자 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은 매우 크지만 또한 매우 어렵고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전통 미디어의 미래가 그리 밝지는 않지만, 동포 사회를 위해 필요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보람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보다 힘있는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DFW 한인 사회가 계속 커지면서, 흔들림 없는 굳건한 한인 미디어 매체가 존재하는 것이 한인 사회의 발전과 권익 신장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기에, 이번 DKnet 방송국과 KTN 신문사의 인수 합병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2. 이번 DKnet 라디오 방송국과 KTN 신문사의 인수 합병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와 변화를 기대하십니까?
방송의 컨텐츠와 신문의 컨텐츠가 만나 더욱 풍성한 컨텐츠를 한인 동포 사회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속 정확한 뉴스, 유익한 정보, 교양, 문화, 예술, 오락 등 이민자 사회에 꼭 필요한 컨텐츠를 방송과 신문, 앱과 웹을 통해 한인 동포 여러분들게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들이 더 편리하고 풍성한 이민 라이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변화를 이뤄 나갈 것입니다.
3. 이번 인수, 합병으로 앞으로 DKnet 미디어 그룹이 나아갈 발향성, 향후 계획은 무엇입니까?
더 좋은 방송, 읽을거리 알차고 풍성한 신문,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민자 사회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유익함과 즐거움을 제공해 개인의 윤택한 생활에 일조하게될 것입니다. 또한 커뮤니티 소식 전달과 공익을 위한 캠페인 전개, 건강한 문화 창달의 활력소 제공, 여론 형성으로 커뮤니티의 화합과 발전, 권익 신장에 더욱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세대를 이어가는 이민자 매스미디어로서 미주 내 한인 사회에 한국의 문화와 언어가 지속해서 전파되어 한인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켜가도록 도울 것입니다. 아울러 강력한 한인 미디어로서 주류 사회에 한인 사회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역할도 더욱 힘을 쓸 것입니다.
4. 전미에서 250만의 한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특수한 이민사회에서 한인 언론사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언론,미디어는 그 매체를 듣고 보고 읽는 이들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감의 능력으로 적합하고 꼭 필요한 컨텐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해야 하구요. 이민자들의 삶, 그것은 이민자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민자 방송, 이민자 신문은 이민자만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서 한인 이민자의 숫자는 적은 비율입니다. 하지만 한인 이민자들의 스토리는 위대합니다. 이 위대한 한인 이민자의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서로 도전받고 격려하며 도와주는 통로가 되는 것이 바로 이민 사회 언론, 미디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와 정보 제공이 강조되는 것이고, 더 강해진 이민자 미디어 매체로서 DK MEDIA GROUP 의 책임감이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5. DFW 동포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DKnet 라디오 방송국과 KTN 신문사, 둘이 만나서 하나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극복하면서 굳건하게 좋은 일을 이뤄 나가고자 합니다. 동포 사회를 위한 방송, 신문으로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혹 부족함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DK MEDIA GROUP은 한인 동포 사회와 함께 발전할 것이고, 세대를 이어가는 한인 이민자 미디어로서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K 미디어 그룹 출범!!
DFW 한인 미디어 시장 지각 변동 예상
달라스 넘어선 텍사스 전 지역, 미주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미디어
그룹으로의 도약 발판 마련
미중남부 유일의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 DKnet이 신문사 Korea Town News(KTN)를 지난주 금요일 12일, 전격 인수 합병했다.
두 언론사의 인수 합병으로 DKnet 라디오 방송국과 KTN은 DK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제 DK 미디어 그룹은 방송국과 신문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DFW 한인 사회에 보다 수준 높은 컨텐츠와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인수 합병을 추진한 DK 미디어 그룹의 스캇 김 대표/발행인은 한인 사회와 항상 함께하는 건실한 미디어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DK 미디어 그룹을 통해 DFW 지역을 넘어 전 텍사스, 나아가 전미를 아우를 수 있는 한인 언론사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제 DK 미디어 그룹은 명실공히 DFW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미디어 언론이 됐다. 한편, 이번 양대 언론사의 인수 합병 소식을 접한 한인 동포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DFW 한인 사회, 새로운 미디어의 지평이 열렸다면서, 한인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DK 미디어 그룹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한 앞으로 DK 미디어 그룹의 발전에 많은 기대를 보였다.
평소 라디오를 애청하던 한 동포는 이번 인수 합병소식을 라디오 뉴스로 먼저 들었다며, 이젠 라디오 뿐 아니라 지면으로도 좋은 로컬 소식 및 다양한 정보, 새로운 컨텐츠 등을 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DK 미디어 그룹의 김민정 사장은 그동안 한인 동포분들이 DKnet 라디오 방송국에 보내주셨던 애정과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한인 이민 사회에 꼭 필요한 미디어 언론으로 거듭나겠다며, 계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Power Interview
1. DKnet 라디오 방송국이 KTN 신문사를 전격 인수 합병했습니다. 전격적인 인수, 합병을 결정한 이유가 있다면?
이민자 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은 매우 크지만 또한 매우 어렵고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전통 미디어의 미래가 그리 밝지는 않지만, 동포 사회를 위해 필요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보람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보다 힘있는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DFW 한인 사회가 계속 커지면서, 흔들림 없는 굳건한 한인 미디어 매체가 존재하는 것이 한인 사회의 발전과 권익 신장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기에, 이번 DKnet 방송국과 KTN 신문사의 인수 합병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2. 이번 DKnet 라디오 방송국과 KTN 신문사의 인수 합병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와 변화를 기대하십니까?
방송의 컨텐츠와 신문의 컨텐츠가 만나 더욱 풍성한 컨텐츠를 한인 동포 사회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속 정확한 뉴스, 유익한 정보, 교양, 문화, 예술, 오락 등 이민자 사회에 꼭 필요한 컨텐츠를 방송과 신문, 앱과 웹을 통해 한인 동포 여러분들게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들이 더 편리하고 풍성한 이민 라이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변화를 이뤄 나갈 것입니다.
3. 이번 인수, 합병으로 앞으로 DKnet 미디어 그룹이 나아갈 발향성, 향후 계획은 무엇입니까?
더 좋은 방송, 읽을거리 알차고 풍성한 신문,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민자 사회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유익함과 즐거움을 제공해 개인의 윤택한 생활에 일조하게될 것입니다. 또한 커뮤니티 소식 전달과 공익을 위한 캠페인 전개, 건강한 문화 창달의 활력소 제공, 여론 형성으로 커뮤니티의 화합과 발전, 권익 신장에 더욱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세대를 이어가는 이민자 매스미디어로서 미주 내 한인 사회에 한국의 문화와 언어가 지속해서 전파되어 한인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켜가도록 도울 것입니다. 아울러 강력한 한인 미디어로서 주류 사회에 한인 사회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역할도 더욱 힘을 쓸 것입니다.
4. 전미에서 250만의 한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특수한 이민사회에서 한인 언론사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언론,미디어는 그 매체를 듣고 보고 읽는 이들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감의 능력으로 적합하고 꼭 필요한 컨텐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해야 하구요. 이민자들의 삶, 그것은 이민자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민자 방송, 이민자 신문은 이민자만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서 한인 이민자의 숫자는 적은 비율입니다. 하지만 한인 이민자들의 스토리는 위대합니다. 이 위대한 한인 이민자의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서로 도전받고 격려하며 도와주는 통로가 되는 것이 바로 이민 사회 언론, 미디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와 정보 제공이 강조되는 것이고, 더 강해진 이민자 미디어 매체로서 DK MEDIA GROUP 의 책임감이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5. DFW 동포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DKnet 라디오 방송국과 KTN 신문사, 둘이 만나서 하나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극복하면서 굳건하게 좋은 일을 이뤄 나가고자 합니다. 동포 사회를 위한 방송, 신문으로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혹 부족함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DK MEDIA GROUP은 한인 동포 사회와 함께 발전할 것이고, 세대를 이어가는 한인 이민자 미디어로서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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