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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기 민주평통의 변화, 새임기 9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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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 유임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제 19기 해외부의장 및 해외협의회장 등이 확정됐다.
민주평통 해외지역의 경우 전 세계 5지역회의(일본// 중국//아시아.태평양//미주//유럽,중동,아프리카), 43개의 지역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총 124개국의 3,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주 지역의 경우 43개의 해외지역협의회 중 20개의 지역협의회가 있으며,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도 그 중 하나로 이번 제 19기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를 이끌 새 회장에는 유석찬 현회장이 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평통은 남한과 북한의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번 19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는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 '신(新)한반도 시대'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평통 측은 밝혔다.
이밖에 민주평통은 대통령에 대한 정책건의라는 기존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 일선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풀뿌리' 차원의 활동 및 건의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대해 의장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신임 수석부의장에는 지난 9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임명됐다. 한편 유석찬 회장이 이끌 제 19기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의 새 임기는 2년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정리_박은영 기자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제 19기 해외부의장 및 해외협의회장 등이 확정됐다.
민주평통 해외지역의 경우 전 세계 5지역회의(일본// 중국//아시아.태평양//미주//유럽,중동,아프리카), 43개의 지역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총 124개국의 3,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주 지역의 경우 43개의 해외지역협의회 중 20개의 지역협의회가 있으며,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도 그 중 하나로 이번 제 19기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를 이끌 새 회장에는 유석찬 현회장이 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평통은 남한과 북한의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번 19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는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 '신(新)한반도 시대'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평통 측은 밝혔다.
이밖에 민주평통은 대통령에 대한 정책건의라는 기존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 일선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풀뿌리' 차원의 활동 및 건의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대해 의장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신임 수석부의장에는 지난 9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임명됐다. 한편 유석찬 회장이 이끌 제 19기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의 새 임기는 2년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정리_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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