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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730DKnet 라디오 방송국 주최 한여름의 행운, 2019 핫 썸머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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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여름을 더 뜨겁게 만들었던 AM 730DKnet 라디오 방송국의 2019 핫썸머 퀴즈 이벤트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매년 DFW 지역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빛났던 핫 썸머 이벤트, 올해는 특히 라디오 앱을 통해 핫 썸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킬린, 어스틴 등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다수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핫 썸머 퀴즈 이벤트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은 명실공히 AM 730DKnet 라디오 방송국이 기획한 최고의 여름 기획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으로 준비된 다양한 상품들로 청취자들의 열띤 경쟁을 이끌었다. 행사기간동안 전화 통화가 안된다는 항의를 받을 만큼 많은 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가 청취자들을 위한 마련된 상품도 역대급이어서 최대 5,000달러 상당의 고급 안마체어, 총 1,000달러의 캐쉬, 총 1,000달러의 상품권 및 다수의 상품(400달러 상당의 중탕기, 고급 냄비 세트, 스파 이용권, 알렉사 스피커, 식사 이용권 등)들이 행운을 얻은 청취자들에게 돌아갔다.
많은 청취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안마체어는 플라워마운드에 거주하는 최상용씨에게 돌아갔다.
도넛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최상용씨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DKnet 라디오와 함께 한다고 전했다.
최상용씨의 아내 박유선씨는 “남편이 일하면서 DKnet 라디오를 끊임없이 듣는데, 이번 핫 썸머 이벤트에서 가장 큰 상을 타게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H마트 400달러 상품권에 당첨된 그랜드 프레리의 신은하씨는 “파워 일레븐이란 프로그램에서 퀴즈를 맞췄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처음에는 몇번 떨어져서 실망이 됐다. DJ 분들이 괜찮다고, 또 도전하라고 격려해 무려 400달러 상품권을 타게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핫썸머 퀴즈 이벤트를 기획한 DKnet 라디오의 김진언 제작국장은 “특별히 올해에는 KTN 신문에 힌트를 제공했는데, 청취자들의 참여가 더 적극적이고 높았다. 안타깝게 떨어진 분들도 많이 계셨다. 매년 핫 썸머 이벤트는 제작국장으로서 많이 고민스러운 기획 행사인데, 올해는 너무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KTN
매년 DFW 지역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빛났던 핫 썸머 이벤트, 올해는 특히 라디오 앱을 통해 핫 썸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킬린, 어스틴 등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다수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핫 썸머 퀴즈 이벤트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은 명실공히 AM 730DKnet 라디오 방송국이 기획한 최고의 여름 기획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으로 준비된 다양한 상품들로 청취자들의 열띤 경쟁을 이끌었다. 행사기간동안 전화 통화가 안된다는 항의를 받을 만큼 많은 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가 청취자들을 위한 마련된 상품도 역대급이어서 최대 5,000달러 상당의 고급 안마체어, 총 1,000달러의 캐쉬, 총 1,000달러의 상품권 및 다수의 상품(400달러 상당의 중탕기, 고급 냄비 세트, 스파 이용권, 알렉사 스피커, 식사 이용권 등)들이 행운을 얻은 청취자들에게 돌아갔다.
많은 청취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안마체어는 플라워마운드에 거주하는 최상용씨에게 돌아갔다.
도넛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최상용씨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DKnet 라디오와 함께 한다고 전했다.
최상용씨의 아내 박유선씨는 “남편이 일하면서 DKnet 라디오를 끊임없이 듣는데, 이번 핫 썸머 이벤트에서 가장 큰 상을 타게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H마트 400달러 상품권에 당첨된 그랜드 프레리의 신은하씨는 “파워 일레븐이란 프로그램에서 퀴즈를 맞췄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처음에는 몇번 떨어져서 실망이 됐다. DJ 분들이 괜찮다고, 또 도전하라고 격려해 무려 400달러 상품권을 타게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핫썸머 퀴즈 이벤트를 기획한 DKnet 라디오의 김진언 제작국장은 “특별히 올해에는 KTN 신문에 힌트를 제공했는데, 청취자들의 참여가 더 적극적이고 높았다. 안타깝게 떨어진 분들도 많이 계셨다. 매년 핫 썸머 이벤트는 제작국장으로서 많이 고민스러운 기획 행사인데, 올해는 너무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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