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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무대로 역대 최고의 축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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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티벌 오디션 및 제작발표회 개최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페스티벌 행사 당일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공연팀들의 오디션 및 제작발표회가 지난 20일(금) 오후 6시 캐롤튼 엘리트 센터에서 열렸다.
총 24팀의 공연이 펼쳐진 이날 무대에서는 국악, 태권도, K pop, 한국가곡 등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공연을 비롯해서 라인댄스, 에어로빅, 댄스, 악기연주, 합창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들로 꾸며졌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시작된 오디션 및 제작발표회에서 유석찬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장 겸 한인사회발전재단(KADF) 대표는 “이번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역대 최고의 코리안 페스티벌이 될거라 믿는다”며 “미 주류사회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오늘 참가한 모든 출연자들의 역할이 크다며 최선을 다해 멋진 공연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디션 참가자들을 평가할 심사위원 소개가 이어졌는데, 심사위원으로 유석찬 KADF 대표, 이승호 총감독, 황경숙 코리안페스티벌 예술감독, 이태하 매스터 코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호 총감독에 따르면,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할 뜻을 밝힌 팀은 총 40여팀으로 준비위원회는 이 가운데 최종 30팀을 선별했다. 이날 오디션 및 제작발표회에는 24팀이 참가해서 각팀의 장기를 선보였다.
이번 오디션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그 어느 때보다 K-POP과 관련된 무대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200 Percent, H1P3, Kollision, Konquest, Jangmi, Lux, VNVD, Black Light, Dysko, Prismix 등 24개 팀 중 무려 10개의 케이 팝 댄스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모두 현지 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댄스 동호회 팀들이었다.
이 밖에도 달라스한국어머니회, 달라스국악협회 등 각 한인 단체들을 비롯해 개인 참가자, 동호회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승호 총감독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과거에 비해 훨씬 풍성해졌다”면서 “제작발표회장 객석이 꽉 차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진 것도 과거와 다른 모습”이라고 귀띔했다.
이승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이번 축제가 보다 수준 높은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드릴 계획”이라며 “오늘 준비한 공연팀들이 보다 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세부적인 준비작업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풍성히 채워질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6일(토) 캐롤튼 아시안 타운센터에서 열린다.
KTN 보도국 © KTN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페스티벌 행사 당일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공연팀들의 오디션 및 제작발표회가 지난 20일(금) 오후 6시 캐롤튼 엘리트 센터에서 열렸다.
총 24팀의 공연이 펼쳐진 이날 무대에서는 국악, 태권도, K pop, 한국가곡 등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공연을 비롯해서 라인댄스, 에어로빅, 댄스, 악기연주, 합창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들로 꾸며졌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시작된 오디션 및 제작발표회에서 유석찬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장 겸 한인사회발전재단(KADF) 대표는 “이번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역대 최고의 코리안 페스티벌이 될거라 믿는다”며 “미 주류사회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오늘 참가한 모든 출연자들의 역할이 크다며 최선을 다해 멋진 공연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디션 참가자들을 평가할 심사위원 소개가 이어졌는데, 심사위원으로 유석찬 KADF 대표, 이승호 총감독, 황경숙 코리안페스티벌 예술감독, 이태하 매스터 코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호 총감독에 따르면,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할 뜻을 밝힌 팀은 총 40여팀으로 준비위원회는 이 가운데 최종 30팀을 선별했다. 이날 오디션 및 제작발표회에는 24팀이 참가해서 각팀의 장기를 선보였다.
이번 오디션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그 어느 때보다 K-POP과 관련된 무대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200 Percent, H1P3, Kollision, Konquest, Jangmi, Lux, VNVD, Black Light, Dysko, Prismix 등 24개 팀 중 무려 10개의 케이 팝 댄스 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모두 현지 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댄스 동호회 팀들이었다.
이 밖에도 달라스한국어머니회, 달라스국악협회 등 각 한인 단체들을 비롯해 개인 참가자, 동호회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승호 총감독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과거에 비해 훨씬 풍성해졌다”면서 “제작발표회장 객석이 꽉 차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진 것도 과거와 다른 모습”이라고 귀띔했다.
이승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이번 축제가 보다 수준 높은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드릴 계획”이라며 “오늘 준비한 공연팀들이 보다 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세부적인 준비작업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풍성히 채워질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6일(토) 캐롤튼 아시안 타운센터에서 열린다.
KTN 보도국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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