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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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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달라스 댓글 0건 작성일 24-12-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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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회의 후 참석 평통 자문 위원들이 함께 했다.
정기 회의 후 참석 평통 자문 위원들이 함께 했다.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 지난 3() 오후 6,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2024 4분기 정기 회의를 실시하면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희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 회의에는 킬린과 오클라호마 자문위원을 포함, 40여명이 함께했다.

정기 회의에서는 국민의례, 영상시청, 의견수렴, 2024 실적 결산보고, 2025 사업계획보고가 있었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의 오원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8.15 통일 독트린’은 북한의 체제 변화가 먼저 전제돼야 통일이 가능하다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장은 “정치적 편향보다 사회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활동으로 북한동포들의 인권을 회복하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한해 왕성하게 활동한 자문 위원들에게 ‘자랑스런 평통인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선정된 진영선 탈북민분과위원장은 탈북민 창업취업 멘토링에 솔선수범한 공로가 점이 평가됐다.

이어 전갑수 공공외교분과위원장은 북한인권개선 캠페인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외 정우영 이사장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회장은 “정우영 이사장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사진과 영상으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를 도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출발로 달라스협의회는 내년 1 1 알링턴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며 참배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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