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오는 7월 11일, 텍사스 리처드슨의 찰스 W. 아이스먼 센터(Charles W. Eisemann
Center)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그녀의 북미 투어 중 하나로, ‘Mad for Love’라는 테마
아래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은 도니제티, 벨리니, 비발디, 슈트라우스 등 고전 오페라 아리아부터 한국 가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관객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어는 조수미가 지난 5월 프랑스에서 ‘문화예술공로훈장(Commandeu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수훈한 이후 처음으로
펼치는 북미 투어이다. 해당 훈장은 프랑스 문화부가 예술과 문학 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영예로, 조수미는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 수훈자다.
티켓은 Eisemann Center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60부터 $250까지 다양하다.
단체 관람이나 할인 혜택 문의는 (469) 569-1272로 할 수 있다.
이번 달라스 공연은 7월 9일 애틀랜타 공연에 이어 열리는
무대로, 조수미의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뜻깊은 콘서트이며 라스베가스로
이어지는 이번 북미 투어는 조수미가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서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사제공=매직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