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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권역, 미 최대 인구 증가율 보여 도시 지역 인구증가 순위에 Texas 5개 도시 포진

Last updated: 5월 31, 2019 4:4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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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국의 인구는 전년 대비 0.6%가 증가하며 센서스(인구)조사 결과 8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부 세계 경제 선진국에서 이미 익숙한 현상인 성장 둔화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영향이 크다. 특히 인구의 고령화는 미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고령화 현상은 전국적인 인구 증가율을 둔화시키고 있다.
다만 인구 증가 둔화는 국가적인 현상이지만 일부 미 도시들은 이러한 현상에 역행해 평균 성장률보다 3배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벨트(Sun Belt)에 있는 도시들에서는 은퇴 연령의 미국민들의 이주로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텍사스 역시 이 같은 성장이 나타나고 있는 주 중의 하나이다.
2010년 4월 1일부터 2018년 7월 1일까지 약 8년 기간 동안 집계된 연방 센서스국의 조사에 따르면, 미 전역의 인구가 6% 증가함에 따라 현재 미 전체 인구는 327,167,43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센서스 조사에서 총인구가 100만 명 미만인 주는 5개 주로 나타났는데, 알래스카 73만 7,438명, 노스 다코타 76만 77명, 사우스 다코타 88만 2,235명, 버몬트 62만 6,299명, 와이오밍 57만명이었다.
한편 텍사스 전체 인구는 현재 2,870만 1,845명으로 추산되며 캘리포니아의 3,955만 7,045명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 수가 많은 주가 됐다.

▣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인구가 증가한 텍사스내 도시
2017년 7월 1일~2018년 7월 1일까지 조사된 센서스 자료에 의하면,
오스틴, 프리스코, 맥키니를 포함한 몇몇 텍사스 도시가 인구 급증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인구 5만을 넘은 통합 도시들도 눈에 띄었다.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 조사에서는 15위권 내에 Texas의 5개 도시가 포진해 있다.
2만 824명의 인구 증가로 San Antonio가 미 전역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이 증가한 도시로 조사됐으며, 1만 9,522명이 증가한 Fort Worth는 3위에 올랐다.
또한, Austin과 Frisco, McKinney가 만 명 내외 증가로 각각 6위와 10위, 13위에 선정됐다.

 


▣ 지난 1년간 텍사스 대도시권 증가
대도시권으로 살펴 보면 Dallas – Fort Worth – Arlington 대도시권은 2018년 미국의 다른 대도시 지역보다 더 많은 신규 거주자를 얻었다.
현재 750만 명이 넘는 이 도시의 인구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거의 13만 2,000명이 증가하여 1.8% 증가했다. 지난 8년 동안 미국 4위의 대도시권이었던 Dallas-Fort Wort는 100만 명 이상 인구를 추가했다.
텍사스주 인구통계학자 로이드 포터는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에 “Dallas-Fort Worth를 보면 경제가 계속 팽창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 주의 새 거주자의 3분의 1은 2010년 이후 Dallas-Fort Wort 대도시권에 정착했고, 그외에 다른 텍사스 지역들도 인구 붐을 경험했다.
텍사스 주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도시권 지역 순위에서 수와 비율 면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다.
Houston – The Woo dlands – Sugar Land 대도시권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9만 2천명이 증가하며 3위를 차지했고, Austin-Round Rock 지역은 거의 5만 3,100명의 신규 거주자를 확보하며 7위를 차지했다.
백분율 증가율 면에서, Midland는 2018년에 4.3%로 전국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Odessa는 3.2%의 상승률로 근소한 차이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텍사스의 도시들이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부수적으로 많은 문제들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텍사스 카운티 시골 지역의 약 3분의 1은 2010년에서 2018년 사이에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하면서 인구가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성장하는 도시들은 기반시설을 확장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들은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들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바람직한 거주지를 유지하기 위해 교육, 공공 안전 및 기타 지역사회 요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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