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에이전트·지역 주민 한자리에 … 재정 교육부터 새 커리어 소개까지

재정 설계 마케팅 회사 신시스(SYNCIS·대표 존 김)가 지난 10월 3일 캐롤튼 컨퍼런스 센터(Dallas Carrollton Courtyard and Carrollton Conference Center)에서 ‘2026 텍사스 슈퍼 새터데이(Texas Super Saturday)’를 열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에는 8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텍사스 각지에서 활동하는 신시스 소속 에이전트와, 재정 지식을 쌓거나 금융 서비스 분야의 새 커리어를 알아보려는 지역 주민이었다. 행사도 재정 교육과 커리어·사업 기회 소개를 담았다.
첫 순서는 아이린 김 필드 디렉터(Field Director)의 환영사였다. 그는 ‘왜 지금인가, 우리는 누구인가(Why Now · Who We Are)’를 주제로, 경제 환경이 바뀌는 지금 개인과 가정이 재정을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짚었다.
미아 방 수석부회장(Executive Vice Chair)은 신시스의 방향과 금융 전문가의 역할을 소개했다. 허먼 김 필드 디렉터는 ‘왜 신시스인가(Why SYNCIS)’ 세션에서 직업을 바꾼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크리스 사일라 필드 부회장(Field Vice Chair)이 신시스 비즈니스 모델의 특징과 차별점을 설명했다.
돈을 대하는 태도를 다룬 ‘머니 멘털리티(Money Mentality)’도 주요 주제였다. 돈을 벌고 쓰는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가정의 미래를 길게 내다보고 준비하라는 메시지다.
마지막 연사는 존 김(John Kim) 대표(CEO)였다.
그는 ‘일생일대의 기회(The Opportunity of A Lifetime)’를 주제로 사업 여정을 들려줬다.
김 대표는 젊은 시절을 돌아보며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더 나은 삶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회를 발견하면 행동에 옮기고 꾸준히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 강연의 줄기였다. 조급함도 경계했다.
그는 “이 시스템은 내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것”이라며 “석 달 만에 성과를 내려 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 걸린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성공에 머무르지 말고 다른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해 새 리더로 키워야 한다는 리더십 메시지도 전했다. 행사를 총괄한 미셸 리 디스트릭트 필드 디렉터(District Field Director·조나단 재정)는 이번 행사를 기존 에이전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이 재정을 배우며 새 커리어를 살펴보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 디렉터는 “재정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새 커리어를 찾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 서비스는 결국 사람을 돕는 일”이라며 “개인과 가정이 미래를 더 잘 준비하도록 돕고, 새로운 전문가와 리더가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계속하고 싶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신시스 텍사스 리더십 팀은 달라스를 중심으로 텍사스 각 지역에서 재정 교육과 에이전트 양성, 리더십 교육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선지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