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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시, 30억 달러 ‘더 믹스’ 개발프로젝트에 자금 지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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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댓글 0건 작성일 24-11-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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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시, 지난달 15일(화) 복합 개발을 위해 1억 1,34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계획을 승인했다.(사진 출처:nbcdfw.com)
프리스코시, 지난달 15일(화) 복합 개발을 위해 1억 1,34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계획을 승인했다.(사진 출처:nbcdfw.com)

프리스코 시의회가 지난달 15일(화) 시 남쪽에 위치한 복합 개발을 위해 1억 1,34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더 믹스(The Mix)로 명명된 이 개발 사업은 112에이커 부지에 30억 달러 규모로 진행되며, 레바논 로드(Lebanon Road)와 달라스 파크웨이(Dallas Parkway) 남동쪽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이전 웨이드 파크(Wade Park)였던 곳을 대체하는데, 대규모 사무 공간, 소매점, 호텔, 타운하우스, 주거 유닛이 포함될 예정이다.


프리스코의 제프 체니(Jeff Cheney) 시장은 “웨이드 파크로 불렸던 이곳은 이제 ‘더 믹스(The Mix)’로 재브랜딩된 개발의 다음 챕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더 믹스 개발 프로젝트는 프리스코 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체니 시장은 “현대적이고 걸어 다닐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조성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리=김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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