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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로컬뉴스

장기간 휴교령, 텍사스 아이들 학력 격차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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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0-09-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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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하지 않았던 온라인 수업도 한 원인 지목

 

텍사스 주정부의 새로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북텍사스의 80개 교육구내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올해 봄학기 온라인 원격 학습 기간 동안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10만명 이상의 학생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전면적인 휴교령 시행 후 최소 5월 1일까지 학습을 전혀 하지 않았거나 중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소 1만 9천명의 학생들은 이 기간 학교 관계자나 교육 당국과의 연락이 완전히 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관련 전문가들과 연구원들은 “이러한 단절이 2020~21년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상당한 학력 격차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일부 아이들은 1년 이상 훨씬 뒤처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북텍사스에서 가장 큰 학군인 달라스 교육구(ISD)의 관계자들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지난 3월 휴교령이 시행된 후 가능한 많은 학생들을 추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교육구 행정가, 교장, 교사, 캠퍼스 직원들은 소속 학생들이 어떤 식으로든 학교 당국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학생 및 가족들과 연락하기 위해 몇 주를 보냈다.

“그러나 이는 쉽지 않았고, 그리 보람이 있는 일은 아니었다”라고 레슬리 스테판(Leslie Stephens) 부교육감은 말했다. 그는 달라스 교육구에서 학교 리더쉽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가 그러했는데, 학생들의 일부 연락처는 변경되었거나 연결이 끊긴 상태였으며, 학교 기록부에 새로운 주소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채 이사를 했다. 또 일부 학생들은 봄방학에 일자리를 구하거나 친척들과 함께 지냈다.

스테판 부교육감은 “우리가 그들을 찾지 못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정은 달라스 교육구 뿐 아니라 북텍사스내 교육구들도 마찬가지였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저소득층과 유색인종의 학생들에게서 학습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과 정부가 나서 이러한 격자를 줄이려는 시도, 혁신적인 해결책이나 과감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학력 격차로 인해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학생들을 양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달라스 교육구의 미구엘 솔리스(Miguel Solis) 교육 이사는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1년 이상의 실제적이고 실질적인 학습을 잃게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잠재적으로 한 세대의 아이들을 잃어버릴 수 있다. 1년 이상의 학습 손실을 메울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만이 이 공백을 채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완전 참여’ 혹은 아니거나 (‘Fully engaged’ or not)

텍사스 주(州) 관리들은 지난 봄, 각 교육구에 학생들이 학교 밖 과제와 학습 요구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대해 추적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번 여름 동안 제출된 학생 수준 자료에 근거해 각 학생들을 9개의 위기 코드(Crisis Code)로 나눠 표시했다. 

각각의 코드는 코로나 19 휴교령 시작부터 4월 30일까지, 그리고 5월 1일부터 학기말까지, 두 기간 동안 학생들이 과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학생들이 각 기간 동안 핵심(필수) 교육 영역에 과제를 제출하면, 남은 학년의 대부분 동안 “완전 참여(Fully engaged)”로 표시됐다.

보도에 따르면 북텍사스내 가장 큰 교육구인 달라스 ISD의 15만4000명 학생부터 가장 작은 교육구인 비너스 ISD의 2,200명 학생에 이르는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의 80개의 교육구가 이같은 평가에 해당됐다.

이들 교육구들은 자체 코드를 이용해 80개 교육구 전체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과제를 수행하지 않았거나 5월 1일까지 중단한 것으로 추론됐다.

관련 연구 분석에 따르면 지역구가 부유할수록 학생들과 계속 연락이 됐으며, 연락 가능성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스코,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 프라스퍼, 켈러(Keller), 캐롤(Carrol) ISD와 같은 부유한 지역들은 모두 99% 이상의 학생들이 이 기간 동안 “완전 참여”로 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반대로 랭커스터(79.9%) 달라스(79.2%) 알링턴(76.6%) 캐롤튼파머스브랜치(70.1%) 디소토(66.6%) 등 14개 교육구와 대안학교(charters schools) 등은 학생 참여율이 8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들은 적어도 학생 3명 중 2명 이상이 가난하거나 빈곤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들이며, 리틀 엘름 교육구의 경우 등록학생의 49.3%가 저소득층 학생일만큼 가장 높은 지역이다.

무엇보다 이들 지역 중 다수는 전체 등록자의 2%~7% 이르기까지, 제한적인 것을 포함해 학생들과 연락이 두절되는 높은 비율을 경험했다.

예를 들어 디소토(DeSoto) 교육구는 8,600명의 학생 중 약 490명이 지난 봄 이후 어느 시점에도 학교 관계자와 접촉하지 않았으며, 그중 60명의 학생들은 4월 말 이후에도 연락을 지속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디소토 교육구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티파니 블랙몬 존스(Tiffanie Blackmon-Jones)는 “디소토 교육구에는 일시적이고 자주 드나드는 많은 가족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가정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을 볼 때, 공공 위기의 시기에 학생 및 가정들의 움직임이 상승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학교 시스템은 “텍사스 교육청(TEA)이 데이터를 너무 늦게 요청했으며,  자체 보고 성격에 치우쳐 해당 자료가 교육구 또는 학생들의 노력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북텍사스에서 가장 큰 무료 공립 차터 스쿨 네트워크인 업리프트 교육(Uplift Education) 관계자들은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학생들과의 연락 및 교류가 끊겼다고 보고했다.

업리프트 교육은 DFW 지역에서  21개 캠퍼스, 20,068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대안학교 시스템이다.

TEA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38.8%만이 ‘완전 참여’을 유지했고, 전체 학생의 8.8%가 교육 당국과 연결점을 갖지 못했다. 또다른 대안 학교 시스템인 텍산 캔 아카데미(Texans Can Academies)는 완전참여율이 26.9% 였다.

이에 대해 업리프트 교육의 데보라 빅햄(Deborah Bigham)대외 담당 책임자는 “업리프트 교육이 학생들과 연결했던 방식 -처음에는 교사가 생성한 유투브 레슨을 이용했고, 후에 개별 교사가 줌(zoom) 계정을 사용함-으로는 대안학교 내 기존 학습 관리 소프트워에를 사용하여 추적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TEA에 제출된 자료와 관련해, “스터디 아일랜드와 같은  e-러닝 소프트웨어, 업리프트의 교육 도구를 통해 추적할 수 있는 참여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빅햄 책임자는 “이 지역의 과정은 이제 크게 개선되었다. 업리프트 교육의 가을 학기 가상 수업 2주차 참여율이 96%가 넘는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교육 절벽 영향은?(COVID cliff)

교육 정책 입안자들은 본질적으로 지난 봄학기부터 시작된 학력 저하의 연장선으로 잠재적이고 장기적인 학력 격차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일명 썸머 슬라이드(summer slide)로 일컫어지는 이 이론은 학생들이 여름 방학 동안 얼마나 풍부한 교육적 활동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  2주에서 3개월 가량 학습 손실을 겪는다는 오랜 학설이다. 

이 여름 학습 손실(썸머 슬라이드)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더 크고, 나이 든 학생들이 어린 학생들보다 그 격차가 더 큰 경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교육 전문가들은 3월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휴교령이 시행됐을 때, 특히 그 기간 동안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학습 공백과 함께 썸머 슬라이드로 인해 8주가량 학습 공백이 가중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자들은 대면교육과는 반대로 학생들이 온라인, 가상 전용 교육 환경에서 훨씬 뒤처진다는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학력, 학습 저하는 현실일 수 있다고 꼬집었다.

비영리 학업 평가 연구 단체인 NWEA의 연구원들은 “일반적인 학년에 비해 읽기(리딩)에서 약 70%의 학습력을 얻었을 때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특히 이들은 수학에서 더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보고했다.

이같은 걱정스러운 종류의 통계는 북텍사스 교육계가 교육 과정을 변경할 준비를 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갈랜드 교육구는 코로나 19로 인한 학업 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보여준 DFW 지역 최초의 교육구였다.

호반 웰스(Jovan Wells) 아카데믹 관리 담당자는 “갈랜드 교육구는 여름 동안 학교 달력을 변경하여 1년 내내 여러 주에 걸쳐서 학습 교수 시간을 늘렸다”라고 말했다.

학기와 학기 사이(intersessional)의 학업 계획은10월, 3월, 6월에 선택적인 수업일수를 늘려서 가질 예정이며, 교육구는 이를 위해 대상 학생들을 타켓팅해 참여시킨다는 방침이다.

웰스(Wells)는 이 방법은 세 갈래로 이루어 질 것이라며, 일부는 개입하고, 다른 일부는 학습력을 심화하며, 앞서고자 하는 학생들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갈랜드 교육구는 5만5천명의 학생 중 55%에서 75%를 선택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며 봄에 연락이 끊긴 학생들과 MAP 평가에서 격차가 더 벌어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달라스 교육구의 미구엘 솔리스 교육이사는 이같은 갈랜드 교육구의 접근헤 흥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9학년도 학교재정법안의 일환으로 텍사스 주의회가 획기적으로 만든 교육구에 대한 새로운 인센티브 지원으로 최대 30일간의 초등학교 지원금을 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학생들을 위해 잠재적으로 여름 학교를 확장하거나 더 연중무휴로 전환하는 다른 선택사항들도 탐구할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솔리스 교육이사는 “지금 당장 하는 일을 근본적으로 재고하지 않으면 엄청난 기회를 놓치게 되고, 그 결과를 안고 살게 될 것”이라며 “이 영향은 앞으로 몇 년 동안만이 아니라 한 세대에 걸쳐서 받게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라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비영리 교육 단체인 Big Thought의 바이런 샌더스(Byron Sanders) 회장은 “교육구와 지원 단체들이 연합하여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위해 많은 창의적인 생각을 쏟아야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사고방식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ig Thought은 방과 후 및 썸머 스쿨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하는 단체이다.

샌더스 회장은 “우리 모두가 불완전한 순간에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우리가 모든 사람을 따라잡으려고 노력하고 이전과 똑같은 속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실패에 대한 집단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15 만 명의 아이들을 비교적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일년 내내 약간의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그것을 성공으로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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