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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학원에서만 가능한 올인원(All-in-One) 대입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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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인 대입 컨설팅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이자”
미국 최대의 SAT/ACT 학원으로 유명한 엘리트 학원이 학생들에게 대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트 학원을 거쳐간 수많은 학생들의 자료와 3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의 대학을 현실로 이루는 일을 돕고 있는 엘리트 학원은 작년과 올해 모두 플래이노 브랜치에서 하버드 대학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매년 많은 학생들을 미 전역 20위권 내의 대학에 진학시키고 있다.
엘리트 학원의 저스틴 김 원장(사진)은 캘리포니아 엘리트 학원 본사 원장을 지내고 현재 그룹 마케팅 총괄 및 텍사스 리저널 디렉터(COO)를 담당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대입 컨설팅 경력을 갖고 있다.
저스틴 김 원장은 “우리는 학생들이 그동안 수고해 온 모든 땀과 노력을 잘 포장해 주고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최대한 메꾸는 역할을 해 줄 뿐”이라며, “모든 공은 학생들에게 있으며 엘리트 학원은 철저한 조력자로서의 역할만 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지점 당 매년 평균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공부하기 때문에 실제 교육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을 도우면서 얻는 성공과 실패의 경험, 그리고 원장 상호 간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대입 정보는 개인이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수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요즘처럼 대학 입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는 고급 정보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도 조언했다. 엘리트 학원이 SAT만 가르치는 학원이 아닌 학교의 기능도 갖고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엘리트 학원은 서부교육위원회(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WASC)로부터 사립학교 허가를 받아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전과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컬리지보드에서 인정한 AP 과목 18개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GPA를 더 올리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 엘리트 오픈 스쿨에 파트타임으로 등록해 AP과목을 듣고 성적을 먼저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수강하는 과목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멘토와 튜터를 붙여 평균 90%의 학생들이 A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일반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들을 경우 50%의 학생들만이 A를 받는 것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라고 언급했다.
그 밖에도 엘리트 학원은 비영리 기관인 CFGL(center For Future Global Leaders)과 협력해 10여개의 과외활동 프로그램(www.eliteprep.com/extracurriculars)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과외 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지원서 작업 전에 관심 분야에 대한 충분한 과외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 원장은 “이 프로그램들은 대학교 지원서에 모두 기재가 가능하고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지원서에 적을 수 있는 수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엘리트 학원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들 중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박사와 함께 연구하는 ‘Research Proposal Program’, 경영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한 ‘Fundamentals of Investing’, 영문학이나 작가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에미상과 피바디상(Emmy and Peabody) 수상자가 직접 가르치는 ‘Screen Writing Workshop’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김 원장은 “올해 20위권 주립대의 합격률이 10% 밖에 안 나오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자녀에게 대학 지원 전 과정을 그냥 믿고 맡기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조기 지원과 정시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적성검사를 통해서 전공도 정하고, GPA나 과외활동이 부족했다면 그 부분도 메꾸면서 에세이도 경험이 풍부한 엘리트 전문가와 1:1로 작업한다면 합격의 가능성을 훨씬 높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엘리트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리 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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