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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 “21년 하반기, 한국 투자 진출 기업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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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소장 홍성래)가 DFW 주재 지상사를 대상으로 기업 지원 협의회를 지난 17일(목)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관장 김종현)과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미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지 우리 기업들의 사업 현황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목적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기산전자, 대한 항공, 바록스, 아시아나 항공, 에이아이메딕, 유니코클로벌, 하이오센(오 스템), 한국항공 우주산업, HMM(현대 상선) 과 이설 변호사(SUL LEE PLLC.) 등이 참여했다.
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백신의 보급 확대로 우리 기업들의 사업 환경은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미 산업이 겪고 있는 반도체 부족, 물류 적체 및 인력난 문제로 아직도 대부분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그외 코트라의 김종현 관장은 “미국 경제동향 및 ‘22년도 전망’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상법 전문가인 이설 변호사도 참석해 비즈니스 트렌드 이해를 위한 ‘ESG 개념과 현지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는 “앞으로도 투자 진출 기업인 간담회를 정례화해 한국 진출 기업들의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리 KTN 보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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