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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웨스트 주 상원의원 민주당 연방상원 도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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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웨스트(Royce West) 텍사스(Texas) 주 상원의원이 존 코닌(John Cornyn)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에 맞설 민주당 후보경선에 출마할 뜻을 25일(목) 공식적으로 밝혔다.
쟁쟁한 후보들이 이미 포진해 있는 연방상원 경선에 출마할 뜻을 밝힌 웨스트 의원은 최근 잠재적 경선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구체적인 정치 행보에 대해선 말을 아껴왔다.
하지만 지난 달 연방 상원 마이너리티 리더인 척 슈머(Chuck Schumer)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과의 만남을 긍정적이었다고 밝히면서 경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지난 19일(금) 웨스트 의원이 경선 출마를 공식화하기 위해 연방 선거위원회에 출마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상원 의석을 겨냥한 민주당 경선에는 1993년 이후 현재까지 주 상원 자리를 지켜온 웨스트 의원 외에도 많은 후보들이 이미 출마를 결정 지은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 경선이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웨스트의 출마 발표 며칠 전, 휴스턴(Houston)의 아만다 에드워즈(Amanda Edwards) 시의원이 경선 도전을 공식화했으며, 2018년 연방 하원 선거 후보로 선출된 바 있는 전 공군 헬기 조종사 MJ 헤거(Hegar)와 2006년 주지사 후보였던 크리스 벨(Chris Bell) 전 연방 하원의원도 이미 출마를 공식화했다.
또, 민주당 내 한 그룹이 젊은 라티노의 텍사스 정치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기관 졸트(Jolt)를 설립한 크리스티나 친춘 라미레스(Cristina Tzintzun Ramirez)를 후보로 영입하기 위해 추진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들 중 누가 민주당 상원 후보가 되든 견고한 지명도와 이미 9백만달러에 이르는 정치 후원금을 확보한 코닌 현 연방 상원의원과의 싸움이 힘겨울 것으로 전망했다.
번역_ 김현정기자
쟁쟁한 후보들이 이미 포진해 있는 연방상원 경선에 출마할 뜻을 밝힌 웨스트 의원은 최근 잠재적 경선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구체적인 정치 행보에 대해선 말을 아껴왔다.
하지만 지난 달 연방 상원 마이너리티 리더인 척 슈머(Chuck Schumer)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과의 만남을 긍정적이었다고 밝히면서 경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지난 19일(금) 웨스트 의원이 경선 출마를 공식화하기 위해 연방 선거위원회에 출마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상원 의석을 겨냥한 민주당 경선에는 1993년 이후 현재까지 주 상원 자리를 지켜온 웨스트 의원 외에도 많은 후보들이 이미 출마를 결정 지은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 경선이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웨스트의 출마 발표 며칠 전, 휴스턴(Houston)의 아만다 에드워즈(Amanda Edwards) 시의원이 경선 도전을 공식화했으며, 2018년 연방 하원 선거 후보로 선출된 바 있는 전 공군 헬기 조종사 MJ 헤거(Hegar)와 2006년 주지사 후보였던 크리스 벨(Chris Bell) 전 연방 하원의원도 이미 출마를 공식화했다.
또, 민주당 내 한 그룹이 젊은 라티노의 텍사스 정치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기관 졸트(Jolt)를 설립한 크리스티나 친춘 라미레스(Cristina Tzintzun Ramirez)를 후보로 영입하기 위해 추진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들 중 누가 민주당 상원 후보가 되든 견고한 지명도와 이미 9백만달러에 이르는 정치 후원금을 확보한 코닌 현 연방 상원의원과의 싸움이 힘겨울 것으로 전망했다.
번역_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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