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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 매거진 머니트랜드/부동산파트너 신년 특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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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DFW 경제를 진단하다’
DFW가 뜬다
최근 수많은 기사를 통해 알려진 것 처럼 DFW가 미국 내에서 가장 살고싶은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역내 한인 인구의 증가는 체감으로도 느껴질 정도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의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고 이에 따른 한인 상권도 그 규모도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새로운 지역에 정착을 하거나 지역 커뮤니티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면 그에 따른 보다 알찬 정보가 필요해진다. 이러한 정보는 이주자들뿐 아니라 이미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경제의 흐름을 읽으면 삶의 흐름이 보인다
베스트셀러 괴짜경제학(Freakonomics)의 저자이자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의 스티븐 레빗(Steven Levitt) 교수는 “경제학이란 모든 것의 이면을 파헤치는 학문”이라고 정의했다. 다시 말해 우리 일상의 모든 부분은 경제와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경제 지식은 교양이 아닌 생존과 연관돼있다.
지난 12월 초 창간호를 발행한 머니트랜드와 부동산파트너는 “경제는 어렵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멀리하거나 경제에 대해 좀 더 알고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던 독자들을 위해 출간됐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경제 이슈를 우리말 경제 전문 잡지를 통해 들여 다 볼 수있게됐다.
머니트랜드와 부동산파트너는 최신 경제 동향을 알 수 있는 경제 뉴스부터, 부동산과 금융 및 세금과 회계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칼럼을 통해 최근의 현황과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이민 사회의 경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와 미국내 경제 및 한국의 경제 상황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부분은 개인이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제 전문 잡지의 필요성은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매달 새로운 내용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나 미국 경제의 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한인들을 위해 최신 뉴스는 물론 어려운 경제 용어들부터 최신 뉴스 속에 자주 등장하는 최신 용어들까지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정보제공에서 분석까지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것만도 힘들지만 이 정보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 의미를 파악해 내는 것은 더욱 어렵다.
가깝게는 어느 지역에 어떤 집을 구입할까 하는 문제부터 크게는 앞으로를 위해 어떤 분야에 어떻게 투자하고 노후를 설계할까 하는 문제까지 모든 일들은 수많은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한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분석은 변화하는 지역 동향의 흐름에 맞게 해석해 내는 것도 중요하다. 머니트랜드/부동산파트너는 이러한 분석을 통해 매 달 더욱 더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 머니트랜드/부동산파트너는 지역 매거진 최대부수 발행을 기록하며 캐롤튼과 플레이노의 H마트, 달라스 코마트, 루이스빌 시온마트 등 한인 대형 마트에 배포되고 있다. 또한 어스틴과 휴스턴,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시티와 털사, 캔사스 시티 등 텍사스 인근 타주의 한인 상권에도 배포돼 DFW 지역에 대한 인근 지역의 관심에도 부응하고 있다.
문성희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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