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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이벤트] 10월 다섯째 주 DFW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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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ngeons & Dragons’ 몰입형 체험

전설의 게임 ‘던전 앤 드래곤’ 세계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모험. 참가자는 로그, 드루이드, 전사, 마법사 중 하나를 선택해 여정을 시작하고, 거대한 괴물 ‘로퍼’와 ‘아울베어’와 맞선다. 1만5,000 평방피트의 공간에 영상효과를 갖춘 체험형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 일시: 10월 22일 오후 3시 ~ 2월 1일 오전 10시
☞ 장소: At Home, 2704 Central Express Way, Plano
◆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Forest of Shadow’

미디어 아트 공연으로, 관람객은 어둠과 환상의 숲 속을 걸으며 빛과 소리로 연출된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한다. 현실과 환각이 교차하는 무대에서 음향, 조명, 영상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몰입형 공연. 미스터리와 공포의 경계를 넘나드는 체험을 선사한다.
☞ 일시: 10월 19일~11월 2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Trinity Forest Adventure Park, 1800 Dowdy Ferry Rd, Dallas
◆ 비엔나 소년 합창단 공연

6세기 이상의 전통을 지닌 비엔나 소년 합창단이 리차슨에 온다. 맑고 순수한 음색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유명한 이들은 매년 300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의 클래식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이번 무대는 합창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 일시: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Charles W. Eisemann Center, 2351 Performance Dr, Richardson
◆ 힙합 아티스트 ‘Doechii’ 콘서트

‘Alligator Bites Never Heal’ 앨범으로 주목받은 힙합 아티스트 도에치가 어빙에서 콘서트를 연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실험적인 음악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의 무대는 파워풀한 랩과 카리스마로 가득할 예정이다. 힙합 팬들은 예매를 서두르자.
☞ 일시: 10월 29일 오후 8시
☞ 장소: 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 300 W Las Colinas Blvd., Irving
◆ 플레이노 ‘음식과 포도주 축제’

올해 8회를 맞은 플레이노 대표 미식축제. 30여개 음식점과 100종 이상의 포도주, 프리미엄 주류 시음이 가능하며, 유명 요리사의 조리시연, 쇼핑, 음악공연이 함께 열린다. 포도주 애호가 뿐 아니라 가족단위로도 즐기기 좋은 도심형 축제다.
☞ 일시: 11월 1일 오후 12시
☞ 장소: Legacy West, 5908 Headquarters Dr, Plano
◆ 텍사스 타코 페스티벌

60개 이상의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이 125종류 이상의 타코를 선보이는 대규모 타코 축제. 마가리타와 각종 간식, 타코 테마 이벤트가 하루 종일 펼쳐진다. 여러 무대에서 밴드와 DJ가 공연을 이어가며, 스포츠 경기 관람 파티도 함께 진행된다.
☞ 일시: 11월 1일 오후 2시
☞ 장소: Texas Live!, 1650 E Randol Mill Rd, Arlington
◆ 발레로 만나는 ‘신데렐라’

40명의 전문 무용수와 150여벌의 수공예 의상, 정교한 무대세트로 완성된 세계발레단의 ‘신데렐라’. 고전발레의 우아함에 유머와 감동을 더한 공연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행복한 결말’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진다.
☞ 일시: 11월 1일 오후 6시
☞ 장소: Majestic Theater, 1925 Elm St, Dallas
◆ 밤 하늘 수놓는 ‘Drone Art Show’

포니에서 드론과 클래식 음악이 만나 환상적인 빛의 예술을 만들어낸다. 현악 4중주단이 연주하는 가운데 수십 대의 드론이 하늘을 수놓으며 빛과 색으로 이야기를 그린다. 최신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 일시: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 11월 2일 오후 7시
☞ 장소: The OC, 680 Innovation Blvd, Forney
◆ 리차슨 심포니, 유니스 킴 초청 연주회

리차슨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달라스 심포니의 부악장인 한국계 유니스 킴을 협연자로 초청해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어 베토벤 교향곡 3번이 연주되며, 감성과 웅장함이 어우러진 클래식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일시: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Charles W. Eisemann Center, 2351 Performance Dr, Richardson
◆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모아나’

디즈니 명작 ‘모아나’를 스크린과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는 특별공연. 할리우드 스튜디오 뮤지션과 폴리네시안 리듬 연주자,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의 음악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서트다.
☞ 일시: 11월 2일 오후 3시
☞ 장소: Majestic Theater, 1925 Elm St, Dallas
◆ 달라스 심포니, ‘겨울 나그네’ 연주회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집 ‘겨울 나그네’를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와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가 협연한다. 시와 음악이 완벽히 결합된 이 작품은 인간의 고독과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명곡으로, 음악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무대다.
☞ 일시: 10월 27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Meyerson Symphony Center, 2301 Flora St, D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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