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Biz 탐방] 스킨 바이 시오(Skin by SIO)
페이지 정보
본문
속에서부터 시작되는 스킨케어, Skin by SIO
스킨케어 시장에 ‘슈퍼젝션’ 열풍이 거세다. 예상치 못한 효과를 경험한 이들의 생생한 후기가 SNS를 타고 빠르게 퍼지며, 피부 고민이 큰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그중 DFW 지역에서 ‘스킨 바이 시오’가 슈퍼젝션 전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부의 본질을 되찾는 케어”를 모토로, 피부 스스로 회복하고 재생하도록 돕는 한국식 재생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이곳의 시오(Sio) 대표를 KTN이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영 김 기자 KTN
“피부 본연의 힘” 피부 회복력 높이는 스킨케어
시오대표
루이스빌에 위치한 스킨케어 전문점 ‘스킨 바이 시오’가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끌어올리는 혁신적 스킨케어로 달라스 지역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오 대표는 한국 파메스테틱 본사의 인증을 받은 공식 ‘에듀케이터’로, 고객 피부 컨디션 분석과 재생관리 시술은 물론 뷰티 전문가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오 대표는 “많은 경우 비싼 기계나 화장품에 의존하지만, 피부의 회복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과한 시술이나 제품 사용은 오히려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철학 아래, 작년 9월 개원한 스킨 바이 시오는 겉만 관리하는 스킨케어가 아닌 피부의 근본적인 회복과 재생에 초점을 맞춘 한국식 재생 케어를 지향한다.
그는 “꾸준한 관리 속에서 본래 피부가 되살아나는 그 순간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것이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맞춤형 1:1 재생 케어, 피부 세포부터 되살린다”
스킨 바이 시오는 피부의 손상된 균형을 회복시키는 1:1 맞춤형 피부 재생관리(Reseneration Care)를 제공한다.
대표 시술인 ‘슈퍼젝션(Superjection)’은 마이크로 니들링과 동결건조 고농축 앰플을 활용해 피부 속 세포를 활성화하고 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부작용이나 다운타임 없이 피부 톤 개선, 탄력 강화, 기미·잡티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오 대표는 슈퍼젝션의 차별성을 ‘제품력·기술력·피부 해석력’에서 찾는다.
시술에 그치는 것이 아닌, 피부 상태와 회복 가능성을 분석해 앰플 종류, 강도, 주기, 홈케어 루틴까지 세밀하게 설계, 시술 후에도 꾸준히 반응을 모니터링해 고객의 피부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함께한다.
또한 온라인 고객 역시 매장 방문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루틴과 사용법을 코칭하고, 피부 변화 과정을 함께 점검한다.
시오 대표는 “달라스 내 여러 클리닉 중에서도 한국식 세포 재생 스킨케어를 가장 정확히 구현하고 있는 곳, 그게 바로 스킨 바이 시오라는 점이 저의 자부심”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슈퍼젝션 시술 외에도 맞춤형 루틴 케어도 제공한다.
루틴은 철저한 클렌징으로 시작해 각질과 피지를 정리하고, 고기능성 크림으로 볼륨과 탄력을 강화한 뒤, 노파운데이션 루틴으로 피부 본연의 톤과 결을 살려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한다.
시오 대표는 “이 루틴은 피부의 기본 체력을 끌어올려 주는 데 탁월해, 첫 방문 고객분들께 항상 안내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파메스테틱 실전 중심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한정 패키지 프로모션 까지

현재 시오 대표는 고객 케어뿐 아니라 뷰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라스를 비롯해 미국 여러 주의 에스테티션들이 파메스테틱 시스템과 고가 관리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공식 인증 수료증과 제품 공급 네트워크 연계 지원도 제공한다.
한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첫 방문 고객에게는 웰컴 선물이 제공되며, 홈케어 제품 구매 시 VIP 멤버십 할인(30~50%)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3명 한정으로 가장 인기 있는 케어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2+1 이벤트를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뉴 슈퍼젝션 런칭’을 기념해 12월 31일(수)까지 기존 슈퍼젝션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파메위크’ 등 시즌별 한정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능성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달라스에 경험하는 건강한 아름다움”

나아가 시오 대표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비전과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의 스킨케어 문화는 다르지만, 그 차이를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되고 싶다”며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과학적 케어를 통해 달라스 지역사회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픈 초기부터 찾아와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식 재생 케어의 가치를 꾸준히 전하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킨 바이 시오
전화: 945-500-6092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4400 State Hwy 121, Suite 220, Room 17, Lewisville, TX 75056
인스타그램: @skin_by_si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