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성인 동반 필수…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 목적

프리스코의 대형 쇼핑몰 스톤브라이어 센터(Stonebriar Centre)가 매주 토요일 오후 미성년자 단독 입장을 제한하는 새 정책을 시행한다.
몰 측은 5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18세 미만 고객은 21세 이상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호자 동반 필수(Parental Guidance Required)’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 조치는 보호자 없이 몰린 청소년들로 인한 소란을 막고 쇼핑객들의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임시 조치라고 몰 측은 설명했다.
시행 방식은 구체적이다. 훈련된 공공안전 요원이 모든 입구에 배치돼 18세 미만으로 보이는 고객의 신분증을 확인한다. 유효한 신분증으로 18세 이상임을 증명하지 못하면 보호자 없이는 몰 안에 머물 수 없다. 보호자 1명은 최대 4명의 미성년자를 동반할 수 있으며, 몰 내부에 있는 동안 항상 함께 있어야 한다.
몰 측은 “모든 고객과 직원이 행동 강령을 준수해 지역 사회 전체를 위한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시 조치로 운영될 예정이다.

